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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는 자연인이다 215회 '산골 사랑꾼의 행복 낙원! 자연인 황춘식' 방송 소개 (  민들레, 고수, 송담, 촬영 장소, 나는 자연인이다 나레이션, 성우, 이승윤, 윤택, 재방송, 편성표 )

지난 방송 '꿈꾸는 산골 지킴이, 자연인 박해환'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황춘식, 산골 사랑꾼의 행복 낙원, 보약산, 항암 효과, 피톤치드 풍욕, 천연 항암제, 젖버섯, 창출, 야관문, 초코베리, 아내 자궁암, 그라비올라, 와송, 비파나무'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연 : 이승윤, 윤택

이승윤 : 만배나 더 항암효과가 좋다고요?

자연인 황춘식 : 이것도 항암 효과가.. 항암제를 만들려고 그래요. 항암! 항암! 항암! 안식구를 위해서 그래요. 자궁암 이었거든요.

아내를 위해 보약산을 누비는 산골 최고의 사랑꾼

 

- 산골 사랑꾼의 행복 낙원! 자연인 황춘식 

- 척추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네발로 산을 기어올라야 하는 상황에서도 아내를 위한 약초를 캐던 남자

- 일반 항암제의 1만 배에 달하는 항암효과가 있다는 그라비올라

- 와송, 비파나무, 고수, 송담

- 아내의 건강에 좋다는 모든 약재를 캐고 기르며 자신만의 보약산에서 낙원을 가꿔가는 사람

- 첫눈에 반해 두 번째 만남에 청혼을 하고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

- 20대 후반 젊은 나이에 자궁암 판정을 받은 아내

- 항암에 좋다는 그라비올라, 초코베리, 와송, 민들레, 비파나무, 고수 등을 심기 시작

- 그리고 4년 동안 산중을 누비며 젖버섯, 송담, 창출, 야관문 등 몸에 좋다는 약재들을 제 손으로 채취

- 기적을 안겨준 산 때문이었을까

- 그의 아내는 건강했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다고.

- 매일 아침 붉은 소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로 풍욕을 하고

- 와송과 그라비올라를 갈아마시며 

- 자연이 선사하는 기적에 매일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연인 황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