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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고위층이나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를 종종 보게 되는데요.
여자들과 합석하기 위해 유명 연예인 '톱스타 친형' 을 사칭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또 속썩이는 가족 관련 일로 힘들어하는 스타들 소식, 또 한명의 톱스타가 그런 위기에 내몰렸다고 하는데요.
'톱스타 가족 사칭' 으로 '합석 제안' 한 남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184회 < 나 홀로 vs 님과 함께 > 편에서는 기획취재 전문 유시혁 기자 < 톱스타 친형과 보낸 밤 > 을 통해 '톱스타 친형' 을 사칭하는 '톱스타 친한 형' 때문에 스캔들에 휩싸일 위기에 몰린 톱스타 A씨 '아는 형' 이야기를 전해 줘 화제가 되었습니다.


# 합석제안, 톱스타 친형, 톱스타 가족 사칭

 

베껴가지 마세요.
블로그,  게시판, 어디든 베껴가지 마세요!!

2015년 12월 30일
20대 초반 여성, 정씨
연말 즐기기 위해 친구들과 압구정 한 파티룸 방문
이씨의 합석 제안 거절하자, 자신이 '톱스타 A씨의 친형' 이라고 말한 이씨
여성들이 이씨의 말을 믿지 않고 합석 거절하자 인터넷 뉴스 속 함께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이 친형이라고 밝힌다


유명하고 편한 이미지 톱스타 A씨
결국 이씨와 이씨 친동생 (즉, 유명 톱스타 A 씨 친동생) 까지 합류해 2대 2로 술자리 갖게 된 네 사람
4차 까지 이어진 술자리, 4차 장소는 이씨의 집
이씨 동생과 정씨 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갑자기 속옷 차림으로 정씨에게 잠자리 요구한 이씨


다시 4명이 모여 술자리를 갖게 되었고, 이씨 친동생이 먼저 집으로 간 후
복층 이었던 집 윗층에서 낯선 여자 목소리와 강아지 소리가 들리자 2층에 올라간 정씨
중학생 여학생과 마주치게 되자 뒤늦게 쫓아온 이씨가 정씨 머리채를 붙잡고 계단에서 밀어버렸다


심지어 1층에서 볼펜으로 정씨 목을 찌르려 했던 이씨
정씨 친구와 정씨가 싹싹 빌어어 결국 새벽 4시경 이씨 집을 빠져 나온 두 사람
경찰서 신고 후 병원 방문, 전치 3주 진단


경찰 조사 결과, 2층 여중생은 이씨 친딸
심지어 이씨가 보여준 '인터넷 뉴스' 내용은 '친형' 이 아니라 '친한 형' 이었던 것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폭행 혐의 부정하고, 경찰 출석 요구 미뤘던 이씨
6개월 후 폭행 혐의 일부 인정 후 검찰 송치 된 상태


사건 이후 톱스타 A씨 유추 가능 관련 기사 보도
그러나 현재 삭제 된 것으로 보아, 톱스타 A씨도 자신을 사칭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 않았을까 추측
톱스타 A씨와 닮은 외모, 이름도 가운데 글자만 다르고 성과 끝 글자가 같았던 상황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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