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만 편애하는 엄마 때문에 외로운 딸 초등학교 여학생, 이혼 후 술독에 빠져사는 아들이 고민인 70대 어머니, 중독된 아내가 고민인 30대 남편, 서유정, 빅스 켄, 홍빈, 297회

개들에게 엄마 사랑을 뺏겨버린 13세 딸

 

있으면 있는대로 또 없으면 없는대로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고민은 있기마련이죠.
하지만 어릴적 죽을만큼 힘들었던 고민도 지금 생각해보면 작은 해프닝.
어린시절의 작은 추억으로 남기 마련인데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97회 에서는 10대 여학생, 30대 남편, 70대 엄마의 고민 사연을 오랜만에 만나는 배우 서유정, 이이돌 그룹 '빅스' 켄, 홍빈 군과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내의 중독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남편.
병원에서조차 중독 수준이니 줄이라고 했다는 그것.
하지만 아내는 도저히 끊을 엄두를 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남편을 고민하게 만드는 아내의 중독 사연은 무엇이고, 도대체 아내가 무엇에 중독된 것이라는 것인지?
설마 설탕? 탄수화물 중독?? 도대체 무엇에 중독 되었다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지지리 복도 없다는 70대 어머니의 고민
이혼 후 술독에 빠져 사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간염으로 입원 치료까지 받았다는 아들.
엄마로써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또 이번주 방송에서는 남동생.. 아니.. 개들에게 모든 사랑을 빼앗긴 초등학교 6학년 딸의 고민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개들에게 모든 사랑을 빼앗인 딸의 설움, 어른들에게는 재미있는 해프닝이지만, 아이에겐 얼마나 큰 상처일지.. 마음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