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헨리, 여경래 이연복 두 중식대가 맞대결, 복 잡는 레전드 요리 떠오르는 맛, 엄마 해외에서 생각나는 한식, 정호영 김풍 해외에서 생각나는 한식, 103회
TV 2016. 10. 3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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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등장만으로 세간을 시끄럽게 했던 전설의 중식 칼잡이, 여경래 셰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03회 < 글로벌 예능돌 냉장고 2탄. 헨리 > 편을 통해 드디어 요리 실력을 뽐낸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냉부 대표 셰프이자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와의 맞대결, 그야말로 중식요리계 두 대가의 맞대결을 볼 수 있다는 것이네요.
이연복 vs 여경래
하늘 아래 두개의 태양은 없다
복 잡으러 왔다는 여경래 셰프
자타공인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
두 중식거장들이 대결을 펼칠 재료는 다름아닌 글로벌 예능돌 '헨리' 씨의 냉장고 인데요.
알고보면 연예계 대표 요리 실력자라는 헨리.
요섹남 아이돌 헨리의 냉장고는 어떤 모습일까?
전설의 중식 칼잡이, 여경래 거장의 41년 내공 폭발
냉부 자존심을 건 이연복 셰프와의 대결
< 한국에서 생각나는 중식 > 요리를 의뢰했던 헨리.
두 셰프의 요리를 맛본 헨리는 '엄마가 해 주신 맛', '엄마 생각나는 맛' 이라고 평가하고는 도저히 선택할 수 없다고 선언하는데요.
사상 초유 선택 포기, 승부는 이대로 무승부? 방송을 통해 그 흥미진진한 결과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해외 활동이 많은 헨리의 또 다른 의뢰 요리는 < 해외에서 생각나는 한식 >
외국에 나가면 한식 생각이 많이 난다는 헨리를 위해 정호영 셰프와 김풍 작가가 만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두사람의 손끝에서는 어떤 한식 요리가 나올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