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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1103회 '난임, 우리도 부모가 되고 싶어요' 방송 소개 ( 서울의대 김윤 교수, 허윤정 권역외상센터 평가위원 )
주내용이 '고액 난임시술비, 비급여, 자기부담금, 시술실패, 체외수정 임신수정률, 배아배양전문가, 개선방안, 송인화, 최안나 산부인과 전문의' 등 이라고 하네요.
시사하는 점이 많은 만큼 평소 이런 류의 다큐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MBC (화) 23:10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난임, 우리도 부모가 되고 싶어요
- 한국사회보건연구원 통계
- 2014년 기준 난임 진단을 받은 대상자는 20만 명 이상
- 우리나라 신혼부부 10쌍 중 1쌍은 난임 부부
- 저출산 정책 일환으로 난임 부부들에게 정부지원금을 지급
- 하지만 경제적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 연간 약 2000-3000만원에 이르는 ‘고액 시술비’
- 계속되는 ‘시술 실패’로 힘들어하는 이들. 
- 끝나지 않는 난임 환자들의 고통과 그 이유
- 아르바이트하는 예비 엄마, 시간에 쫓기는 난임 부부들.
- 결혼 4년차 송인화(가명)씨, 3년째 매일 아침 아르바이트
- 평범한 그녀가 이렇게 일을 하는 이유는 감당하기 힘든 ‘난임 시술비‘ 때문
- 남편 월급 300만원, 정부지원금 190만원을 받아도 
- 한 달 200만원씩 드는 시술비를 충당하기엔 벅찬 상황. 
- 이것도 부족해 마이너스통장까지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는 인화씨. 
- 게다가 정부지원금은 44세 이하까지 지원되고 있어 
- 인화씨의 마음은 더욱 급해져만 간다. 
- 고가의 시술비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난임 환자들의 현실을 바라보았다.
- 오르는 지원금, 줄어들지 않는 자기부담금?
- 2016년, 난임부부 정부지원이 시행된 지 어느덧 10년
- 그동안 정부지원금도 150만원에서 240만원까지 인상
- 그러나, 여전히 산부인과 진료 중 유일하게 비급여인 난임시술비. 
- 이 비용은 환자들이 감당해야 할 몫으로 남아있다. 
- 2017년 건강보험 적용 발표이후, 여러 난임시술기관에서 비급여 항목비용이 인상되었다는 
- 환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 난임 부부를 힘들게 하는 자기부담금에 대해 살펴보았다.
- 계속되는 ‘시술 실패’엔 이유가 있다?
- 국립중앙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 최안나
- 체외수정의 임신 수정률
- 난임 환자들은 ‘이번 시술은 꼭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는다. 
- 그러나 모든 병원의 시술성공률이 높다고 볼 수 없으며
- 심지어 시술 성공률 0%인 병원도 있다. 
- 이러한 시술의 이면에는 증명되지 않은 배아배양전문가가 존재한다. 
- 제대로 된 전문가 검증 절차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데 .. 
- 난임 시술의 중심인 배양전문가의 부실한 관리 실태
- 난임 부부들이 겪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어보고
- 문제점들의 개선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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