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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휴먼다큐 내가 진짜 자연인 맨발전도사 천하태평 이도사 이영욱 자급자족 베짱이 이강우 산속 아티스트 혼자놀기의 달인 기공 체조 버섯 라면 무위도식 미스터리 휴먼다큐 11회


EBS1 미스터리 휴먼다큐 11회 '내가 진짜 자연인! 맨발 전도사 vs 천하태평 이 도사' 방송 소개 
12회 '부지런해야 산다 VS 내 멋대로 즐긴다' 방송 소개 
주요 내용은 '맨발전도사, 이영욱, 57세, 자급자족, 천하태평 베짱이 이도사, 이강우, 61세, 산속 아티스트, 혼자놀기의 달인, 기공 체조, 버섯 라면, 무위도식'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혼자놀기의 달인
천하태평 이도사! 이강우씨
맨발로 동분서주
산을 누비는 사나이
맨발전도사! 이영욱씨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새로운 인생을 사는 자연인을 찾아라
내가 진짜 자연인!
맨발전도사 VS 천하태평 이도사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년 전 그는 중소기업의 잘나가던 사장
- 사업 실패 이후, 가족과 직업을 모두 잃고 산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자연인
- 자식들도 아버지가 왜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다고 혀를 차며 연락을 끊었고
- 홀로 남겨진 그에게는 자연만이 유일한 벗
- 행복한 산골 생활을 하며, 산에 기거하고 있는 자연인
- 동분서주 맨발로 산을 누비는 이영욱 씨 (57) 
- 천하태평 베짱이 도사, 이강우 씨 (61) 

- 첫 번째 후보, 맨발로 산을 누비는 맨발 전도사 이영욱 씨 (57) 
- 깊은 산속, 해가 뜨면 이영욱 씨의 분주한 아침이 시작
- 버섯과 약초를 캐는 건 물론 끼니를 위해 매번 계곡에서 직접 물고기까지 잡는다는데! 
- 자급자족하는 야생의 삶을 살기 위해선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게 그의 자연인 철칙
- 게다가 그는 땅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야 한다며 절대 신발을 신지 않는다고
-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기 위해 가파른 산길도 오로지 맨발로 오른다는 그
- 맨발로 산을 누비다 독사를 만나는 일도 다반사지만 
- 뱀 역시 자연의 일부라며 잡지 않고 그저 뱀에게 길을 비켜줘야 한다고 말한다.
- 24시간 동분서주! 맨발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산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이영욱 씨가 진짜 자연인일까? 

- 두 번째 후보, 시 짓고 그림 그리는 자칭 산속 아티스트(?) 이강우 씨 (61) 
- 깊은 산속, 길게 기른 곱슬머리를 하고
- 아침마다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기공 체조(?)를 하는 이강우 씨. 
- 남들이 보면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할 법도 하지만, 그에겐 나름 산속에서 사는 인생 철칙
- 오로지 무위도식
- 자연의 것을 얻어먹으며 노는 게 진짜 자연인의 모습이란다. 
- 그래서 농사를 짓거나 먹을 것을 구하러 다니는 대신 주로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낸다고! 
- 게다가 그의 산속 요리법 또한 독특하다! 
- 각종 버섯과 약초들을 끓여 자연식 요리사를 자청하는가 싶더니 
- 결국 라면을 들고나와 이도사표 버섯 라면을 끓여 먹으며 ‘이것이 진짜 행복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 자칭 산속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자부하는 이강우 씨!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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