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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생로병사의 비밀 599회 '반려견은 인간을 어떻게 치유하는가' 방송 소개 ( 조완기, 이춘영, 네 발 달린 딸, 은진이, 김주환, 성미선, 반려견 까뮈, 아영, 유기견 다랑이, 성이, 당이, 원인, 증상, 진단, 치료 )

이번 방송에서는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 노인병원 치매 우울증, 캐니크로스 대회, 익산 성당초등학교 동물매개교육, 반려견 까뮈, 유기견 다랑이 성이 당이, 행복 호르몬, 옥시토신'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을 하시고 계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아 포스팅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볼께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1 (수) 22:00

진행 : 김진희


반려견 500만 시대

반려견이 인간의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반려견과의 교감으로 변화하는 아이들

하루에 한번씩은 만져줘요

인간과 반려견

유대감의 비밀을 밝힌다

반려견은 인간을 어떻게 치유하는가


- 반려견은 인간을 어떻게 치유하는가

- 반려견과의 생활 

- 신체 활동 촉진 

- 스트레스를 줄여 

-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 반려견과의 교감은 

- 심리적 위안

-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다준다.  

- 국내 최초로 반려견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

- 치매가 불러온 기억력 감퇴와 우울증

- 반려견을 통해 희망을 찾은 어르신들! 

- 경기도 여주의 노인병원에서는 치매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께 

- 동물매개중재 도우미견이 함께하는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

- 한 달 뒤 나타난 극적인 변화

-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하지 않은 노인들에 비해 인지기능이 향상

- 우울감도 크게 감소

- 반려견과의 상호작용은 노년의 삶에 행복감을 높여줄 수 있다는 것이 확인

- 함께 달리면 건강해진다

- 나의 운동 파트너 반려견! 

- 김주환(57세) 씨, 성미선(53세) 씨 부부

- 최근에 열린 캐니크로스 대회 (사람과 개가 함께 달리는 경기)에서 각각 2등을 차지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당뇨 진단을 받은 후 늘 몸이 피곤했다는 김주환 씨. 

- 과체중 탓에 과외 수업을 한 시간도 이어가기 힘들었다는 성미선 씨. 

- 하지만 반려견 까뮈와 아야와 함께 달리기 시작하면서 부부는 건강을 되찾았다. 

- 반려견과 함께 달리면서 운동 효과는 더 높아지고 운동이 더욱 즐거워졌다는 부부. 

- 규칙적인 생활을 만들고 인간의 신체 건강을 향상시키는 반려견과의 건강한 동행

- 반려견이 우리 아이의 뇌를 변화시킨다!

- 인천에 사는 조용한 여학생 아영(13세)이는 자신감 없는 성격이 고민

-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부터 모은 30개의 인형이 없으면 잠들 수 없다는 아영이. 

- 엄마는 아영이에게 유기견 다랑이를 입양해 주었는데...

- 뇌의 활성화를 통해 감정 상태를 알 수 있는 

- 기능성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fMRI)를 통해 

- 국내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한 청소년의 뇌의 변화를 지켜보았다. 

- 반려견은 아영이의 뇌를 어떻게 바꿨을까?  

- 교실에 강아지가? 반려견과 함께 자라나는 아이들!

- 전북 익산 성당초등학교에서는 반려견을 통한 혁신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 유기견 성이와 당이는 학교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아이들과 교감하고 있는데 

-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아이들은 성이와 당이를 쓰다듬기도 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 그리고 아이들이 변하고 있다. 

- 2014년, 심리 정서 치유와 생명존중의식 신장을 위해 시작된 동물매개교육

- 아이들의 불안과 우울 행동 장애를 줄이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높여주었다. 

- 동물을 무서워했던 서연(10세)이가 하루에 한 번씩 강아지를 쓰다듬고, 

- 늘 홀로 떨어져 있던 현서(11세)는 반려견을 통해 친구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 반려견 덕분에 학교생활이 즐거워졌다는 학생들과 성이 당이 반려견들을 직접 만났다!

- 국내 최초로 인간과 반려견의 오랜 유대감을 행복 호르몬에서 확인

- 동물 가운데 유달리 개가 인간과 특별한 유대감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 인간이 개를 쓰다듬거나 응시할 때 우리의 뇌에서 행복의 호르몬이라 알려진 ‘옥시토신’이 분비

- 놀라운 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개에게서도 옥시토신이 분비된다는데. 

- 서울대학교 동물병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인간과 교감 전 후 반려견의 옥시토신 분비량을 비교 실험

- 그 결과 놀랍게도 반려견들의 옥시토신이 교감 후 훨씬 증가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 전문가들은 인간과 개는 행복감을 서로 주고받으며 함께 진화해 온 생명체라고 말한다!    

- 네 발 달린 딸, 은진이와 함께 사는 부부가 행복한 이유

- 주차 안내 업무를 하는 동안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조완기(61세) 씨. 

- 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아내 이춘영(55세) 씨 역시 스트레스 때문에 

- 식사를 거르면서 38kg까지 체중이 빠졌다는데. 

- 하지만 반려견 은진이를 입양한 후 부부의 삶이 달라졌다. 

- 언제나 반갑게 자신들을 맞이해 주는 은진이와 함께하면 힘든 일도 모두 잊게 된다는데 

- 반려견과의 삶이 이들 부부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일까? 

- 직장에서 집에서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하는 상황별로 스트레스를 측정해 비교하고 

- 반려견과 교감하고 있을 때 부부의 뇌를 살펴봤다. 

- 반려견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뇌파를 증가시켰고 애정을 느끼는 뇌 부위를 크게 활성화시켰다. 

- 우리는 반려견이 보내주는 조건 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모습에서 

- 인간이 위안과 건강을 얻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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