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2015년 7월 25일 독한인생 서민갑부 <입만 열면 지갑이 열린다?! 과일 판매의 제왕 김경복 씨> 편에서는 연매출 10억 원, 경북 포항시 농산물 도매시장 중매인 58살 김경복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울릉도 가난한 섬 소년이었다는 주인공, 김경복 씨.
시각장애인이셨던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역할을 해야 했던 그는 17살 되던 해 육지로 나와 조선소 용접공 일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백수가 되어, 소자본 사업을 찾다 '트럭 행상' 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부, 갈치 등 트럭행상을 했었다는 그.
하지만 실패를 거듭하다 과일 판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과일트럭' 으로 승승장구하며 '과일 판매의 신' 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15년간 과일행상을 하다 6년 전, 경북 포항 청과물 도매시장 58번 중매인이 되었다는 주인공.
과일경매, 거래처 배달, 영업까지 부지런함 하나로 열심히 일한 덕분에 개업 6년 만에 매출 선두 그룹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새벽 4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쉬지 않고 일하며, 단 한 박스라도 배달한다는 주인공.
오늘 방송에서는 한 번 잡은 손님은 절대로 놓치지 않다는 포항사나이 김경복 씨의 성공 비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포항시 농산물 도매시장 58번 청과상회>
상호: 포항 농협 58호 (포항농협중도매인 58번)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 118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 4)
전화: 054-262-5758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