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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 80회 방송 소개 ( 프랑스 최고의 사립 음대, 아시아 최초, 최연소 합격,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음악 천재 )
지난주 영재발굴단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9살 영어영재 고태윤 군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80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김두민, 13세 천재 피아니스트, 미카엘 블라디코스키, 에꼴 노르말 뮤지크 전액 장학금, 김동윤, 11살 광양의 늦둥이 에디슨, 중앙분리대 충돌방지장치 특허 출원, 홍지민 도로시'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즐감 하시길 ...  
편성 : SBS (수) 20:55
출연 : 김재우, 김지선. 성대현
진행 : 컬투 

프랑스 최고의 사립 음대
아시아 최초, 최연소 합격 김두민 군
미카엘 블라디코스키 (에꼴 노르말 뮤지크 교수) : 이 아이는 진짜예요, 진전한 아티스트죠
유럽에서 극찬 받은 실력, 하지만
선천적으로 한쪽 눈 밖에 보이지 않는 아이
눈이 하나가 안 보이다 보니까 청각이나 촉감이 되게 예민해요
김두민 : 1을 잃었지만 3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13세 천재 피아니스트 두민이의 사연은?

- 프랑스 최고의 음대에 최연소 입학한 13살 피아니스트 김두민군이 시력을 잃게 된 사연은? 
- 아시아 최초로 프랑스 최고의 사립 음악대학인 ‘에꼴 노르말 드 뮤지끄’에 
- 아시아 최초, 최연소 합격한 김두민 군
- 100년 전통의 에꼴 노르말 드 뮤지끄 역사상 가장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는 13살의 아시아 소년의 입학
- 이를 위해 대학을 이끄는 7명의 교장이 48시간의 긴 마라톤 회의를 해야 했다고. 
- 회의 끝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6년 동안 피아노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 김두민 군! 
- 두민이를 파리의 음악 대학에 추천하게 된 사람은 
- 전 세계의 피아노 영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 에꼴 노르말 드 뮤지끄의 블라디 코스키 교수
- 그는 두민이를 본 순간, 뛰어난 아이임을 직감했다고. 
- 기술적으로 뛰어난 학생은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많이 있습니다. 
- 하지만 두민이는 테크닉 뿐만 아니라 창조하는 아주 뛰어난 음악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두민이의 부모님은 음악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사람들
- 특히 엄마는 두민이가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는 것을 ‘연을 끊자’는 표현을 쓸 정도로 반대를 했다. 
- 5살 때 음수와 양수의 개념을 알고 6살 때 루트와 적분을 이해했어요. 
- 초등학교 1학년 때 IQ 150 이상의 창의력 영재로 판정을 받기까지 했기 때문에 
- 저는 두민이가 계속 공부를 하길 바랬죠.
- 게다가 태어날 때 조산으로 쌍둥이 동생을 잃고 한쪽 눈마저 선천성 백내장 판정을 받은 두민이
- 한쪽 눈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
- 하지만 두민이는 오히려 1을 잃었지만 3을 얻을 수 있었다고 담담히 말하는데. 
- 프랑스 최고의 음악 대학에 아시아 최초, 최연소 장학생으로 합격한 김두민군의 이야기

- 12살에 2개의 특허를 출원해 놓은 늦둥이 과학자 김동윤 군의 사연은? 
- 21세기형 에디슨 환생 
- 광양의 늦둥이 과학자 김동윤 군 
- 달걀을 품은 사연은?
- 김동윤군이 품어서 부화한 한순이, 두우리, 삼돌이
- 지난 10월, 16년 경력의 소년 과학 잡지 기자의 제보
- 십 년 동안의 기자 생활 중 가장 뛰어난 과학영재를 발견했다고 
- 그 주인공은 바로 초등학교 4학년 김동윤 군! 
- 최근 1년간 각종 과학대회에서 43개가 넘는 상을 휩쓸었다는 김동윤
- 일상의 호기심을 넘어 최근에는 특허출원에도 도전했다. 
- 동윤이가 고심 끝에 특허에 도전한 발명품의 정체는 바로 ‘중앙분리대 충돌방지장치’. 
- 중앙분리대에 차가 부딪쳐서 멈췄을 때 그다음 차가 주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 고무벨트로 차를 앞으로 이동시켜주는 장치
- 교통사고감정전문가 또한 동윤이가 구상한 중앙분리대 충돌방지장치를 보고 
- 당장 한국도로공사에 설치를 제안해야 한다며 극찬
- 어머니는 형과의 나이 차이가 무려 17년이 나는 늦둥이로 태어난 동윤이를 위해 
- 오랜 시간 동안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고 하는데 .. 

- 영재발굴단을 찾은 배우 홍지민,
- 결혼 9년 만에 얻은 19개월 딸 도로시는 ‘모태 흥영재’?
- 19개월이 된 딸 ‘도로시’를 위해 육아팁을 얻고자 본방송을 놓치면 
- 다시보기로라도 꼭 챙겨서 보는 영재발굴단의 애청자
- 만난 지 3개월 만에 교제를 시작해 7개월 만에 결혼한, 지금의 남편에 대해 
- 결혼 9년차임에도 여전한 애정을 보여 모두를 경악
- 얼굴이 너무 잘생겼어요. 저는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난줄 알았어요. 
- 지금도 자다가 일어나서 남편 얼굴을 보면 깜짝 놀라요.
- 한편, 작년에 낳은 늦둥이 딸, 19개월 도로시에 대해 소개하던 홍지민
-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을 하면서 임신이 된 상태를 알았는데 그때 배역 이름이 도로시였다.
- 이름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 도로시는 태교를 공연으로 하는 바람에 ‘모태 흥영재’로 태어나 울다가도 음악을 틀어주면 그치고
- 밥을 먹다가도 갑자기 리듬을 탄다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 이날, 홍지민은 “노래보다는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을 잘했어요. 
- 태권도 3단이에요” 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전했는데
- 믿지 못하는 MC와 패널들을 위해 하이힐을 신은 채로 다리 찢기와 돌려차기를 하면서 
- 직접 작사한 미발표곡을 열창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았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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