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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171회 방송 정보
지난주 방송 '갑의 횡포 을의 눈물, 프랜차이즈 사기 피해, 무늬만 LED 미인증 전구 주의보'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사기 피해' 이야기 꽤 충격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주제는 '의료사고 조작, 병원의 두 얼굴, 줄어든 연금, 막막한 노후, 의료 과실 은폐, 조작된 의무기록, 개인연금 1세대 가입자, 계산법'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 의료사고 조작, 병원의 두 얼굴 > 
치질 수술 3일만에 가족이 죽었다?
피해 가족 인터뷰 : 이런게 지옥이죠. 그 전에 아무 기저질환이 없던 건강하셨던 분이..
의료 과실 은폐, 조작된 의무기록?
인터뷰 : 조작하려면 조작 할 수 있는게 의무기록이죠

< 줄어든 연금, 막막한 노후 > 
노후를 위한 개인연금이 반토막 났다?
소비자 인터뷰 : 상실감이 들었어요. 한달에 적어도 40만원은 받을 줄 알았어요
소비자 인터뷰 : '최저 이율이 얼마다' 라는 것은 전혀 말하지 않았어요
소비자는 알기 힘든 연금 계산
소비자 인터뷰 : 방법이 없어요. 여기에 나오는 수치는 말짱 꽝이죠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줄어든 연금, 막막한 노후 
- 최진영 프로듀서, 최임경 작가
- 2015년 기준 개인연금 가입 건수 약 천백만 건
- 1994년 개인연금 제도 본격적으로 도입
- 20여년이 지난 현재, 개인연금 1세대 가입자들의 연금 지급 시기가 돌아왔다
- 안정된 노후를 선사할 줄 알았던 개인연금이 오히려 가입자들의 노후를 위협하고 있다는데 ... 

- 의료사고 조작, 병원의 두 얼굴 
- 김유리 프로듀서, 김현경 작가
- 의료소송 연간 약 1500건
-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
- 하지만 언제나 그러했듯이 환자와 가족이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병원과 싸우기란 쉽지 않다
- 병원의 과실을 밝히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의무기록을 확보하기조차 어렵기 때문
- 심지어 일부 병원에서는 의무기록이 의료 과실을 입증하는데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된다는 점을 악용, 허위 기록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 병원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사고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실상을 취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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