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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잠시후 22시 25분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2차 합격자가 발표되었는데요. 

명단 전부는 체크하지 못했지만 청소년시절 기대주였지만 백혈병으로 포기했던 방진규, 청소년 대표 출신 이강, 유소년 대표팀 출신 김바른, 

2010년 전국체전 고등부 최다 득점상을 수상했던 이제석 선수가 2차 합격자에 포함되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들의 첫 실전경기와 특별코치 이근호 선수의 진심어린 충고가 방송을 탈 예정이라고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저처럼 축구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3차 합격자 발표 (27인) : 방진규, 이강, 김바른, 이제석, 오성진, 최희영, 천국회, 남하늘, 허민영, 이도한, 주병남, 이웅재, 지경훈, 김동우, ... 

그리고 아래는 이번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외인구단 청춘FC 첫 실전경기!

그러나 선취골을 내주고 마는데...

위기의 청춘FC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청춘FC를 찾아온 특별코치 이근호...

그가 전하는 진심어린 한마디

이근호 : 자기의 앞날은 모르는 거같아요. 누구든 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그것은 자기가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데 정말 엄청난 기회야. 여기서 꽉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서 이뤘으면 좋겠어요.

게스트 : 이근호

출연 : 안정환, 이을용, 이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