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잠시후 11시부터 속풀이쇼 동치미 141회 '변해야 산다' 편이 방송됩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결혼한 남자는 죽어도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여자도 잘 변하지 않죠.

오늘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로를 위해서라도 변해야 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잠시후 '변해야 산다'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10년간 기싸움을 한 노사연 이무송 부부

- 20년 넘게 살다 보니 이제는 상대가 변하기보다는 내가 변하는 게 속 편하다는 걸 깨달았다는 노사연

- 결혼 후 살이 찐 모습을 보는 남편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는 엄앵란

- 퇴근 후 씻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양소영

-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부부싸움 중 화가나선 알몸으로 현관까지 나갔다는 이광기 (알몸가출시도)

- 결혼 후 갈 수록 목소리가 커진다는 최은경

- 목소리는 원래부터 쩌렁쩌렁 했다는 노사연


그리고 아래는 이번 동치미 14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양소영 : 저희 남편은 저녁에 안 씻고 아침에 씻는 스타일이에요. 제발 좀 씻으라고 하면 왜? 씻으면 뭐 좋은 일 있어?

최은경 : 나도 안 그랬던 여자인데,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거에요. 하지말라고. 왜?

원래부터 그랫던 여자, 노사연

노사연 : 야 (쩌렁쩌렁)

스튜디오 웃음바다


진행 : 박수홍, 최은경

출연 : 엄앵란, 양재진, 이경제, 양소영, 유인경, 최홍림, 이혁재, 안선영, 노사연, 이성미, 장경동, 김응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