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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107회 방송 소개 ( 이유진, 홍효진 )

그중 '명태를 살린 사람들'이라는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내용은 '변순규, 이해영, 강희웅, 세계 최초 명태 완전양식 성공,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해양수산부, 국민 생선, 동태, 북어, 황태, 코다리, 노가리'이라고 하네요.

이런 이야기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접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하네요.

편성 : SBS (토) 07:40

진행 : 박선영

 

우리 바다에서 사라진 '국민 생선' 명태
"요새 뭐 명태가 전혀 없다시피 하죠. 속이 상하는 정도가 아니죠, 뭐라고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국내산 명태 보존상태에 따라 10~50만원 사례금 지급
'집나간 명태를 찾습니다. 사례금 50만원'
국산 명태 돌아오다
그들이 명태를 되살린 사연은?
"최종적인 목표는 어족 자원이 많이 풍부해져서 식탁에도 올라올 수 있고, 명태가 예전처럼 많이 잡히는 것"

 

- 명태를 살린 사람들

- 집 나간 명태를 찾습니다

- 동태, 북어, 황태, 코다리, 노가리 

- 한 해 평균 25만 톤이 소비되는 ‘국민 생선’ 명태. 

- 하지만 무분별한 남획과 수온 상승 등으로 명태는 80년대 이휴 국내 바다에서 자취를 감췄다. 

- 현재 우리가 먹는 명태는 전부 수입에 의존 하는 상태.

- 이에 해양수산부는 ‘씨 마른 명태’를 되살리기 위해 

- 2014년 2월 ‘국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가동

- 그리고 2년 8개월 뒤인 2016년 10월 10일 마침내 세계 최초로 명태 완전양식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 완전 양식이란 인공적으로 만든 수정란에서 부화한 치어가 

- 1세대 어미가 돼 다시 알을 낳아 2세대 치어를 만드는 시스템

- 이 2세대 수정란 14만 개 중 부화 한 4만 마리가 0.7cm 이상 자라며 국산 명태 부활이 눈앞으로 다가온 것!

- 이 성공 신화의 주역은 바로 강원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의 연구진들.

- 프로젝트 전반을 이끈 변순규 씨(54)

- 명태 사료 개발을 담당한 이해영 씨(54) 

- 수많은 연구원이 휴일도 반납한 명태 연구에 매진한 결과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 또 연구팀은 자연에서 3년 걸리는 명태의 산란 시기를 1년 8개월로 앞당기는 기술력도 선보였는데. 

-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 하지만 이 프로젝트가 처음부터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 자연산 어미 명태를 구하는 것부터 명태가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내기 까지 

-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하는데...

- 명태 완전양식은 아직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많지만, 

- 연구팀은 이번에 확보한 명태 양식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원대한 꿈을 품고 있다. 

- 바로 명태 치어를 대량 생산 양식하여 바다에 방류해 국내산 명태를 다시 우리 밥상에 올리는 것이라는데... 

- 과연 집 나간 명태는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 세계 최초로 완전양식을 성공한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에 관한 뒷이야기

- 명태 양식 산업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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