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족, 영화감독 강원래, 영화 엘리베이터, 아내 김송, 아들 강선, 내 인생의 선물, 아들 선이, 가을 단풍 속으로, 동작구 어울누리합창단, 윤현, 재식, 동현, 현수, 이대한 복지사, 2647회
TV 2016. 11. 3. 06:21
KBS1TV 사랑의 가족 2647회 '아름다운 사람들, 마주 보기, 함께 걷는 길' 방송 소개
주내용은 '영화감독 강원래, 영화 엘리베이터, 아내 김송, 아들 강선, 내 인생의 선물, 아들 선이, 가을 단풍 속으로, 동작구 어울누리합창단, 윤현, 재식, 동현, 현수, 이대한 복지사'이라고 합니다.
모두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주말 아침 색다른 감동을 접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번주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토) 11:10
- 아름다운 사람들, 영화감독 강원래
- 클론 강원래, 영화감독 데뷔
- 영화 엘리베이터
- 2016년 9월 10일 제10회 강릉 장애인인권영화제
-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감독으로 멋지게 데뷔한 강원래 씨.
- 2000년,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강원래의 실제 경험담
- 강원래가 장애를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
- 유명인의 장애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
-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 영화감독 강원래가 말하는 영화 <엘리베이터> 비하인드 스토리
- 마주 보기, 삶을 사랑하면 보이는 것들
- 내 인생의 선물, 아들 선이
- 남들에게 착하게, 베풀며 살라고 지은 이름, 선이.
- 시험관 시술로 결혼 10년 만에 얻은 귀한 아들
- 선이가 태어나면서 강원래, 김송 부부의 집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 세 살배기 아들 선이는 아빠 강원래의 휠체어도 밀어줄 만큼 든든한 존재
- 강원래에게 찾아온 선물, 아들 선이와의 일상도 소개한다.
- 함께 걷는 길, 가을 단풍 속으로
- 26년 된 합창단이 있는 복지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 매주 수요일 오후, 흥겨운 노랫소리로 가득해진다.
- 청소년과 성인 19명으로 구성된 ‘어울누리합창단’
- 1991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합창단
- 이곳의 합창단 가입 조건은 따로 없다.
- 음악을 향한 열정만 가득하다면 누구나 환영
- 단원 누구나 노래를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애정이 남다른 친구들이 있다는데..
- 보다 멋진 하모니를 위해 떠나는 가을 여행
- 주인공은 바로 중학생 현수(16/다운증후군)
- 고등학생 윤현(19/중복장애), 재식(18/지적장애), 동현(18/지적장애)
- 복지관에서 매주 한 번씩 만나지만
- 음악으로 하나 되는 이 시간만큼은 친구들에게 어색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데...
- 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 보다 멋진 합창을 위해
- 이대한 복지사와 합창단원 윤현, 재식, 동현, 현수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다.
- 이번 여행을 통해 친구들의 하모니는 더욱 돈독해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