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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나눔 프로젝트 나눔 0700 321회 '세 자매의 러브 하우스' 방송 소개 ( 서현진 )

주내용은 '고영인, 17세, 고영지, 16세, 고영선, 10세, 우등생, 효녀, 농사꾼 아빠 고환석, 필리핀 엄마 아나리, 태풍 볼라벤 피해, 수입 100만원, 1억 8천만원 빚'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EBS1 일요일 14:30

진행 : 서현진


- 세 자매의 러브 하우스

- 소문난 농사꾼 아빠 고환석(57세)

- 필리핀에서 시집 온 엄마 아나리(47세)

- 세자매, 고영인(17세), 고영지(16세), 고영선(10세)

-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세 딸과 함께 밝은 내일을 꿈꾸며 살아온 다섯 식구

- 하지만 4년 전 태풍 볼라벤의 피해로 집이 무너지고 기울기 시작

- 좁디 좁은 방 한칸에서 지내게 된 세 딸

- 하지만 불평 한 마디 없이 오히려 부모님을 걱정하는 속 깊은 세 딸의 이야기

- 어려운 형편에 학원 한번 다니지 못했지만 동네에서 알아주는 우등생들

- 쉬는 날이면 밭에 나가 엄마, 아빠 일을 도와드리는 속 깊은 효녀들

- 임대한 땅에서 쌀, 고추 가리는 것 없이 농사를 짓고 있는 부부

- 열심히 일해도 한 달 수입이 100만 원이 전부

- 이마저도 임대 값, 농기계 값을 제하고 나면 일정치 않다고 하네요

- 게다가 15년 전, 지인에게 사기로 당한 빚만 1억 8천만 원

- 열심히 일해서 갚아나가고 있지만 농사소득으로는 어림도 없다고 하네요. 

-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집에서 위험천만하게 살고 있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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