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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동행 85회 '우리 아빠 ' 방송 소개 ( 매일 새로운 놀이터 )

지난 방송 '괭이부리마을 노총각, 아빠 되다'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감동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우리 아빠, 종필, 8살 연지, 동생 서유, 집안 텐트, 이혼, 난방비 체납, 유부초밥 소풍 도시락, 건설현장 일용직, 아이디어 상품 개발, 사기, 재고 5천개, 종이컵 탑 쌓기, 페트병 볼링'라고 합니다.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네요

편성 KBS1 (토) 18:15

 

우리 아빠를 소개합니다

종필씨 :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옆에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 

괴된 일을 하면서도 웃을 수 있는 이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연지와 서유가 곁에 있어줘서 ... 

 

- 우리 아빠 

- 매일 새로운 놀이터

- 집안 한가운데 떡하니 자리 잡은 텐트

- 8살 연지의 동생 서유의 즐거운 놀이터

- 종이컵 탑 쌓기, 페트병 볼링

- 제대로 된 장난감 하나 없는 아이들이 심심할까 싶지만 

- 아빠가 만들어준 놀이터 덕분에 집안은 늘 시끌벅적

- 엄마와 헤어지고 세 식구로 살아온 가족

- 아이디어 상품 개발을 하던 아빠 종필 씨가 사기를 당한 후

- 난방까지 끊겨 집안 텐트에서 자야하는 열악한 상황

- 하지만 아빠 덕분에 아이들은 세상 단 하나뿐인 놀이터에서 매일 매일 즐겁게 지내고 있다

- 아빠의 사랑으로 채운 소풍 도시락

- 10살 때 부모님을 여의고 보육시설에서 자란 아빠 종필 씨. 

- 처절한 외로움을 견뎌야 했던 그 

- 그 옛날, 부모님에게 받고 싶었던 사랑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게 소원이라고. 

- 하지만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하는 종필 씨에게 현실은 녹록지 않다. 

- 내일로 다가온 딸 연지의 소풍날. 

- 남부럽지 않게 챙겨주고 싶은 게 아빠 마음

- 하지만 예쁜 캐릭터 도시락통 하나 사주기가 어렵다. 

- 새벽 일 나가기 전, 투박하게나마 마음을 담아 유부초밥을 정성껏 만들어보는 종필 씨. 

- 과연 도시락에 가득 담은 아빠의 마음은 연지에게 전달될 수 있을까. 

- 다시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 재고가 5천 개나 남은 종필 씨의 아이디어 상품. 

- 이를 처분하기 위해 종필 씨는 재고를 팔기 위해 주말마다 야외로 나가기 시작

- 불과 10개월 전만 해도 주말마다 아이들과 놀러 다녔던 종필 씨. 

- 그래서 아이들만 집에 두고 홀로 거리로 나서는 게 편치 않다. 

- 그 사이 아이들은 아빠가 만든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 어쩐지 아빠와 놀 때만큼 재밌지가 않다

- 늦은 밤, 아빠가 보고 싶어진 아이들은 아빠 마중에 나서는데 .. 

- 종필 씨와 아이들은 언제쯤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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