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번쩍 서해번쩍 수상한 남자의 정체, 부산 감천마을 백발의 신문 배달부 84세 오광봉 할아버지, 37년 경력, 단짝 강아지 럭키, 3천권 책, 한국의 산토리니, 수상한 소문, 생방송오늘저녁, 476회

생방송 오늘저녁 476회 '수상한 소문' 방송 소개  ( 가격, 위치, 전화, 맛집 )

'수상한 소문'코너에서는 '동해번쩍 서해번쩍 수상한 남자의 정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 준다고 하는데요. 

'부산 감천마을 37년 경력 신문 배달부, 84세 오광봉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하니깐요, 오늘도 방송 즐감하셨으면 하네요.

편성 : MBC (월~금) 18:10

[수상한 소문] 동해번쩍~ 서해번쩍 수상한 남자의 정체는?

 

한국의 산토리니, '부산 감천마을' 37년 경력 신문 배달부, 84세 오광봉 할아버지

헤드폰, 청바지 차림, 백발의 신문 배달부와 그의 단짝 강아지 럭키 (6)

가파른 계단, 거미줄 같은 골목을 누비며 6종류 420부의 신문을 돌리는 그. 

신문의 각도, 방향 조절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려한 신문 던지기 기술

3층 높이의 집 앞에 정확히 신문을 안착시키기 기술까지

젊은시절 사고를 당한 후 술로 인해 아내와 자식들을 잃었다는 할아버지

오랜 방황 끝, 할아버지에게 새 삶을 선물한 신문배달 일

3천권이 넘는 책들로 가득찬 할아버지의 작은 방

비밀의 방을 연상케 하는 작은 방에서 책 읽은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오광봉 할아버지

아내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지만, 하루하루가 감사하다는 백발의 신문 배달부 이야기

부산 감천마을 백발의 신문 배달부 84세 오광봉 할아버지, 강아지 럭키, 3천권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