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KBS1 다큐 공감 175회 '할아버지 다시 막내가 되다' 방송 소개 ( 영화 인턴의 로버트 드니로, 한국에도 존재한다, 가격, 위치, 전화, 나레이션 장광 )

지난 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 내용은 '시니어 인턴, 베이비붐 세대, 2020년 정년퇴직 700만명, 64세 박생규, 사회적기업 대표 신철호, 재취업, 경험 노하우 공유, 은퇴 이후'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토) 19:10


박생규 : 공군장교로 근무하다가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했었습니다

박생규 : 제가 할께요!

여직원 : 여자화장실 청소는 저희가 해야 하는데 ... 

64세 시니어 박생규 씨 

회사 막내로 돌아오다!

박생규 : 제가 조금이라도 가진 지혜라든지 지식이 있다면 모든 걸 다 주고 싶어요

시니어의 경험과 주니어의 열정이 만나는 현장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모두의 이야기


- 할아버지 다시 막내가 되다

- 내레이션 : 장 광

- 한국에 닥칠 퇴직폭풍

- 베이비 붐 세대의 정년퇴직

- 퇴직을 앞둔 50~60대 베이비 붐 세대는 약 700만 명 이상

- 2020년까지 엄청난 숫자의 퇴직자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

- 시니어 인턴

- 작년 말 개봉해 흥행을 거뒀던 영화 <인턴>의 소재이기도 했던 시니어 인턴

- 정년이 지난 퇴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는 시니어 인턴 이야기

- 영화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 한국에도 존재한다!

-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직원들 사이에 멋지게 정장을 빼입고 출근한 노신사

- 공군 중령으로 예편해 대기업에서 임원까지 지낸 박생규(64) 씨

- 퇴직 후 돌연, 설립된 지 약 4년이 된 신생 사회적 기업의 막내로 돌아갔다. 

- 박생규 씨가 일하는 회사의 대표는 42살의 신철호 씨. 

- 64세의 박생규 씨보다 무려 22살이나 어린 대표

- 하지만 박생규 씨는 그를 깍듯하게 대하는 것은 물론, 

- 누가 시키지 않아도 화장실 청소에 잔심부름까지 척척

- 오랜 회사 생활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박생규 씨

- 작년 8월 입사하자마자 회사의 젊은 대표 신철호 씨가 

- 안정적으로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 그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인 젊은 직원들의 인생 선배가 되어주며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혜를 아낌없이 나눈다. 

- 젊은이들이 가진 뜨거운 열정이 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한다는 64세 막내, 박생규 씨의 사연을 들어보자.

-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

- 직장인들이 모두 출근한 평일의 오후. 서울의 한 강의실이 중장년들로 북적인다. 

- 이들은 모두 재취업을 원하는 퇴직을 앞두거나 퇴직을 한 사람들이다. 

-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시니어 인턴이 되길 희망하는 이들의 경력

- 26년을 대기업 금융계에서 몸담았던 사람부터 전직 운동선수까지 화려하다. 

- 얼마 전까지 결재하고 판단하는 위치에 있던 이들은 이제 회사의 막내가 되기를 자처하며 

-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준비가 됐다. 

- 퇴직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선 장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 시니어 인턴십, 새로운 상생의 길

- 곳곳에 흩어져 막내 생활을 하던 실습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실습생들이 실제 시니어 인턴의 채용을 원하는 기업들과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기 때문

- 서로 강점이 다른 젊은이와 노인은 일자리에 있어 경쟁 상대가 아닌 상생 관계임을 증명하는 자리

- 젊은 고용인과 시니어 면접자가 만난 이색 현장에선 주니어와 시니어의 상생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 지혜와 경험으로 뭉친 시니어와 열정 많은 주니어가 만들어 내는 영화 같은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