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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체인지업 도시탈출


2015년 7월 26일 체인지업 도시탈출 <귀촌일기, 오늘이 더 행복해!> 코너에서는 충남 천안시에서 '여주' 와 '수세미' 를 기르는 42살 강병석, 40살 손승희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한인 식당과 노래방을 운영하다 지난 2007년 천안으로 귀촌했다는 부부.
초보 농사꾼 부부가 선택한 작물은 여주와 수세미라고 하는데요.
기르는 방법도 건조하는 방법도 몰라 매년 실패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여주와 수세미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물이라 판로를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2009년 웰빙 열풍과 함께 여주와 수세미가 알려졌고, 부부의 농장을 찾는 사람들도 늘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순환농법으로 여주와 수세미를 재배한다는 부부.
유용한 미생물, EM고 천연 영양제를 뿌리는 것이 부부만의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여주와 수세미를 '행복을 부르는 도깨비 방망이' 라 부르는 부부의 귀촌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또 <수상한 귀촌> 코너에서는 문화 마을 만든 JOB多한 귀촌인 65살 고명진, 61살 김영숙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 마을에 둥지를 튼 부부.
귀촌 후 마을 폐교를 리모델링해 '기자 박물관' 을 만들었다는 부부는 마을 아이들과 함께 마을 소식지를 만들고 '마을 기자 교육'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과도 함께 한다고 하네요.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마을 사람들 모두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부부의 마을.
요즘엔 이웃마을 라디오박물관에서도 문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귀촌 4년만에 8개 이상의 문화 사업이 진행 중이라는 부부의 기자 박물관과 마을사람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는 귀촌 부부의 일상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여주, 수세미 농장>
상호: 양원농장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금호1길 132번지
전화: 1588-7505


<기자박물관>
상호: 영월미디어 기자박물관
주소: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 271-2 (서강로 1094) 미디어기자박물관
전화: 033-372-1094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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