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좋다, 홍경민의 달콤 하우스, 어린 아내 김유나, 해금 연주자, 국악인 신동, 나이 10살 차이, 딸 홍라원, 불혹, 한국의 리키 마틴, 흔들린 우정 작곡가 김창환, 집, 촬영 장소, 196회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96회 '홍경민의 달콤 하우스' 방송 소개 ( 가정사, 학력, 집, 촬영 장소, 나이, 사람이 좋다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
주내용이 '어린 아내 김유나, 해금 연주자, 국악인, 해금신동, 나이 10살 차이, 딸 홍라원, 불혹, 한국의 리키 마틴, 흔들린 우정 작곡가 김창환' 등 이라고 하네요.
제작진에 의하면 강타 씨 이야기, 그 어느 때보다 인상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 가수 홍경민
사실은?
집에선 상남자 모드 무한 해제
그의 인생을 바꾼 두 여자
가족이 생기고 변한 그의 인생
홍경민의 달콤 하우스
- 상남자 홍경민, 사랑꾼 되다!?
- 흔들린 우정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한국의 리키 마틴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노총각의 아이콘
- 불혹을 몇 개월 앞둔 2014년
-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작곡 ‘마지막 사랑에게’를 만들었던 경민
- 며칠 지나지 않아 노래 가사처럼 마지막 사랑 유나 씨를 만났다고
-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가수와 연주자로 만난 두 사람
- 해금을 연주하는 유나 씨의 단아한 모습과 그녀의 노력이 담긴 손가락 굳은살을 본 순간
- 가수는 연주자에게 반했다고 한다.
-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마지막 사랑에게’를 녹음해 마음을 고백했다는 경민
- 가사에 담긴 진심은 유나 씨에게도 전해졌고, 두 사람은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봤다는 경민과 유나 씨
-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 최초 공개
- 결혼한 지 막 2년차 신혼
- 하지만 아내 유나 씨는 결혼과 동시에 노안이 온 10살 많은 남편을 챙기느라 바쁘다.
- 아침마다 노안에 좋다는 블루베리를 갈아주고, 젊어 보이는 옷을 코디
- 무뚝뚝했던 눈빛이 ‘사랑꾼’으로 바뀌는 경민
- 어린 아내를 위해 요리부터 음식물쓰레기 처리
- 칼질도 대신 해주는 공처가 중 공처가
- 그들의 특별한 신혼생활 최초 공개된다.
- 다시 신인의 자세로
- 홍경민을 바꾼 두 여자
- 데뷔 20년을 앞둔 베테랑 가수 홍경민
- 지방 작은 행사부터 라디오, 예능, 뮤지컬, 후배가수 프로듀싱까지
- 아이돌 못지않은 지옥스케줄을 견디고 있다
- 이유는 바로 올해 태어난 딸 라원이 때문
- 아빠가 된 후 삶에 대한 자세가 바뀌었다는 것
- 이른 아침 나가 새벽에야 들어오는 바쁜 일정 탓에
- 보고 싶은 딸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잠자는 시간 뿐
- 가장 예쁜 시기에 더 오래 옆에 있어 주지 못해 아쉽지만
- 그런 딸을 위해서 아빠 홍경민은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 카리스마 로커 남편과 국악인 아내가 사는 법
- 유나 씨는 결혼 전, 국악계의 촉망받던 해금 연주자였다.
- 해금신동이라 불렸던 아내 유나 씨
- 이른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연주활동을 잠시 그만둔 상황
-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웠기에 아내의 공백기가 더 미안하다는 경민
- 그런 경민이 결혼 2주년을 맞아 아내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
-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날 연주했던 곡 ‘홀로 아리랑’
- 경민의 공연에서 다시 연주하기로 한 것
- 아내의 복귀무대를 응원하고 앞으로 전폭적인 외조를 약속한 경민
- 첫 만남 이후 2년 만에 다시 재현하는 부부의 특별한 합동무대
- 카리스마 로커와 국악인의 달콤살벌한 이야기 최초 공개
- 친근한 옆집 오빠 같은 가수를 꿈꾸는, 20년차 가수 홍경민
- 어린 시절, 대학가요제에 나온 故 신해철 선배를 보고
- 가수의 꿈을 품고 록 밴드를 시작했던 경민
- 녹록치 않았던 3년간의 무명 가수 생활에 지칠 무렵, 기회가 찾아왔다.
- 히트 작곡가 김창환은 ‘흔들린 우정’이라는 라틴 댄스곡을 제안
- 그 곡은 홍경민을 일약 톱스타로 만들었다.
- 내년이면 데뷔한 지 20년이 되는 홍경민
- 전성기만큼의 화려함은 아닐지라도
- 그동안 쉼 없이 예능,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성실함은
- 부침 많은 연예계에서 그가 20년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
- 그런 성실함이 쌓여 언젠가 다시 맞게 될 제2의 전성기를 기다리는 홍경민.
- 그의 음악에 대한 꿈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 그가 바라는 행복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박한 행복을 꾸려가고
- 가수와 연주자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는 홍경민
- 대중들에게 편안한 옆집 오빠 같은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
- 사람 향기나는 매력을 <사람이 좋다>에서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