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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얼스토리 눈 581회 '살림하는 남편 vs 돈버는 아내' 방송 소개 ( 박연경, 김재원 )
지난 방송 '내 아내가 결혼했다? 여교사의 두 얼굴'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돈 요구 여선생, 2억 빌려간 여교사 며느리 학교, 시어머니 1인 시위 고등학교, 거액 요구한 처녀 행세 이혼녀, 3살 아들' 등의 내용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77세 농사짓는 아내, 78세 살림의 달인, 전업주부 남편 16만명, 정년퇴직, 자발적 남자 주부, 새로운 가족 형태 탄생, 역할 바뀐 부부이야기'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방송 내용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고 이번 방송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
편성 : MBC (월~목) 21:30
진행 : 박연경, 김재원

- 역할 체인지
- 결혼 60년 만에 남녀가 바뀐 부부?
- 살림하는 78세 남편
- 농사짓는 77세 아내
- 고령의 나이임에도 고된 농사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척척해내는 아내!
- 깨 터는 작업, 냉이 캐기, 수확한 고추 말리기, 한 동네에 사는 아들의 하수오 밭일 등
-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농사일을 끝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 아내는 허리 한 번 제대로 펼 세 없이 바쁩니다
- 남편을 대신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농사를 짓게 되었다는 아내
- 남편은 아내를 대신해 집에서 살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 밥 짓기부터 빨래와 청소는 남편의 몫이고 힘쓰는 농사일은 아내의 담당이라는 부부! 
- 결혼 60년 만에 부부의 역할이 바뀐 이유는 무엇일까?
- 78세 남편은 왜 살림의 달인이 되었을까요?
- 동네에서 소문난 살림의 달인 남편
- 정리면 정리, 청소면 청소 등 아내를 대신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살림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 작은 먼지 하나 보이는 것도 용납하지 못할 정도로 깔끔한 성격의 남편
- 사용하고 난 물건들은 줄 맞춰서 제자리에 딱딱 있어야 하며 
- 싱크대는 물기 하나 없이 깨끗해야 적성이 풀린다네요. 
- 먹고 남은 햄 깡통을 양념 통으로 쓰고 
- 세탁기의 전기세와 수도세가 아까워 손빨래를 할 정도로 절약하는 남편!
- 아내는 자신보다 더 살림을 잘하는 남편을 보면 그저 놀라울 뿐이라고 합니다.
- 남편의 살림 솜씨가 늘어가면서 오히려 더 피곤해졌다는 아내. 
- 남편은 왜 아내 대신 살림을 하는 걸까요?
- 전업주부 남편 16만명
- 새로운 가족 형태 탄생
- 아내를 대신해 20여 년 전부터 살림을 맡아왔다는 남편
- 최근 정년퇴직 시기가 빨라지면서 가정 일을 전업으로 삼은 남편들이 늘고 있습니다
- 요즘에는 아예 돈 벌어오는 아내를 뒷바라지 하는 자발적 남자 주부도 생겨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6년 9월 기준 
- 전업주부 남편은 16만 명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증가할 추세라고 합니다. 
- '남편은 직장일, 아내는 가사’로 이해돼왔던 전통적인 가족의 모습은 
- 이제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보이며 능력과 적성, 부부간의 협의에 따라 
- 경제적인 부양과 가사를 분담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역할 바뀐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 새로운 가족 형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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