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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EBS 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5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목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삼남매, 1부, 한 지붕 세 가족, 엄마는 외로워'인데요.
주내용은 '바호라, 압둘라술, 사만다, 이즈칸다, 사브리나, 11식구, 사마르칸트주 우르구트, 사과상자공장' 이라고 합니다.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에 이어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온다고 하니깐요. 
평소 감동적인 EBS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삼남매 1부 한 지붕 세 가족, 엄마는 외로워
- 중앙아시아의 가장 오래된 도시.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 주에서도 외곽에 위치한 우르구트. 
- 그곳에 아빠 압둘라술씨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 11식구를 챙기며 틈틈이 소일거리로 옷을 만드는 엄마 바호라씨
- 아빠를 쏙 빼닮은 첫째 아들 사만다와 말썽꾸러기 둘째 아들 이즈칸다 
- 그리고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막내딸 사브리나. 
- 한편 아빠 압둘라술씨는 가족이 함께 살 집을 위해 
- 2년 6개월째 홀로 한국의 과일 상자공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그리움에 가족들이 직접 아빠를 찾아 나선다! 
- 설레는 마음을 안고 시작한 아빠찾아삼만리! 
- 과연 가족들은 무사히 아빠를 찾을 수 있을까? 

- 2년 6개월째 가족을 생각하는 아빠 압둘라술씨! 
- 경상북도 성주군에 위치한 과일 상자공장. 
- 커다란 기계들이 쉴새 없이 상자를 만들어 내는 이곳이 바로 
-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아빠 압둘라술씨의 직장. 
- 상자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혼자 지켜봐야하기 때문에 
- 앉을 시간도,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한다고... 
- 기계 고장부터 불량품 검수까지 오롯이 혼자 해내야 하는 고된 일. 
- 때문에 근무시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압둘라술씨는 부쩍 추워진 요즘에도 땀이 흥건하다고... 
- 벌써 2년 6개월째 아내와 아이들의 사진으로 그리움을 달랜다는 아빠 압둘라술씨. 
- 바쁜 하루의 끝을 가족사진으로 마무리하며 온 가족이 다시 만날 날을 꿈꾸고 있다. 

- 언젠가 함께할 그날을 위해! 
- 우즈베키스탄의 옛 수도 사마르칸트의 국경 지역 우르구트. 
- 그곳에 아빠 압둘라술씨의 보물 첫째아들 사만다와 둘째 아들 이즈칸다 
- 그리고 집안의 고명딸 막내 사브리나가 살고 있다. 
- 가족들의 꿈은 새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사는 것! 
- 압둘라술씨가 한국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새집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지만
- 돈이 워낙 부족해 최근 공사마저 중단되었다고... 
- 압둘라술씨가 떠난 뒤 시댁에서 함께 사는 가족들. 
- 얹혀사는 처지라 아이들은 큰 소리로 놀지도 못하고 
- 엄마 바호라씨는 11명의 대가족 식사를 챙기랴~ 집안 일하랴~ 온종일 동분서주 바쁘다. 
- 사실 아빠가 그리워도 우즈베키스탄의 인터넷 사정 때문에 통화조차 어려운 가족들. 
-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만 커지는데... 
- 그런 가족들에게 아빠를 만나러 한국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 설레는 마음에 시내로 나가 한국식당도 찾고, 한국어도 배우며 아빠에게로 한 걸음 다가가는 아이들! 
- 과연 무사히 아빠를 찾을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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