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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 81회 방송 소개 ( 컬투, 정찬우, 김태균 )
지난주 영재발굴단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13세 천재 피아니스트 김두민 군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81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최희진, 13살 육상영재, 자격상실, 일신초등학교 6학년, 한국 신기록 도전, 전국 소년체전 여자 100m 금메달리스트, 국내 가장 빠른 소녀, 현실속 달려라 하니, 인간총알, 장재근'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즐감 하시길 ...  
편성 : SBS (수) 20:55
진행 : 컬투 (정찬우, 김태균)

전국 소년체전 여자 100m 금메달리스트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소녀 13세 최희진
하지만 아직은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
최희진 : 그냥 엄마가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희진이는 
오늘도 달립니다
최희진 : 0.3초밖에 차이 안 난대요. 한국 신기록이랑 .. 깨고 싶어요
13세 소녀의 신기록 도전

-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소녀!
- 13살 육상영재 최희진 한국 신기록에 도전하다!
- 현실 속 달려라 하니
- 혜성처럼 등장해 1년 만에 전국 소년체전 초등부 여자 육상부문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차지
- 나가는 대회마다 상을 휩쓸었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소녀 13살 최희진 양
- 희진이는 육상부 유일한 여학생이지만 다른 남학생들 이상의 실력을 보이는데
- 연습 삼아 뛰어도 100m에 13.09초가 나오는 인간총알
- 놀라운 건, 육상의 기본인 팔 동작조차 제대로 익히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 출전하는 대회마다 상을 휩쓸었다는 것
- 이에 국민 육상선수인 장재근은 : 달릴 때 다리가 움직이는 동그라미동작이 상당히 큰 장점이에요
- 희진이같은 경우는 욕심납니다. 제가 볼 때는 큰 선수 될 것 같아요.
- 한편 희진이의 엄마는 희진이가 어렸을 때부터 
- 홀로 희진이와 언니를 키우며 밤낮없이 일을 하다가 허리와 다리에 마비가 와 거동이 불편한 상태. 
- 그래서 희진이가 달리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 어려운 형편에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면서도 엄마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달리기뿐이라는 희진이.
- 13살 육상영재 최희진 : 엄마가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 힘들어도 대회 나가면 상금도 주니까 참을 수 있어요.
- 올해 마지막 육상경기에서 희진이의 기록과 불과 0.3초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한국 신기록을 깨기 위해 
- 고된 훈련을 불사하던 희진이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 경기에 참가할 자격을 상실한 것
- 대체 희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총알만큼 빠른 육상 영재 최희진(13) 양의 사연
- 일신초등학교 6학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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