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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10회 방송 소개 ( 임실 CCTV 부부, 울산 레드할배, 금산 사임당 화가 할매, 분식점, 거문도 배드민턴 신동, 불타는 청춘, 세상에이런일이 재방송, 편성표, 다시보기, 박소현, 임성훈, 이윤아 )

지난주 909회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색연필 실사 그림 종결녀와 379년 곡성 미라 여인' 등의 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임실 CCTV 부부, 울산 레드할배, 금산 사임당 화가 할매, 분식점, 거문도 배드민턴 신동, 불타는 청춘'이라고 하네요.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이번주 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편성 : SBS (목) 20:55 


첫번째 이야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의 완성은 빨간색! 못 말리는 빨간 옷 신사'라는 제목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의 70세 변강덕 씨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불타는 청춘~ 70세 레드할배 [울산광역시 남구]

-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의 완성은 빨간색! 못 말리는 빨간 옷 신사

- 매일 빨간색 옷을 입고 다닌다는 울산 레드 할배

- 365일 빨간 옷, 빨간 모자, 양말, 신발, 속옷까지 빨강 패션, 70세 변강덕 씨

- 시장에 장보러 갈 때는 물론 산책 할 때도 레드 스타일을 고수하는 변강덕 할아버지의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는 '그림을 향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다는 최훈자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충청남도 금산군의 75세 최훈자 씨 이야기입니다. 


- 사임당 화가 할매 [충청남도 금산군]

- 그림을 향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다는 최훈자 할머니.

- 충남 금산, 분식을 팔지 않는 분식점

- 수묵화, 서예 작품 등 식당 안을 가득 매운 75세 금산의 화가, 최훈자

- 예전에 장사를 하던 분식점, 요즘엔 할머니의 작업실로 둔갑

- 20년 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할머니.

- 따로 미술을 배운 적 없는 할머니의 특별한 그림 이야기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세요~  


세번째 이야기는 '35개월 드럼신동 도윤이가 배드민턴 신동으로 돌아오다'라는 제목으로 거문도의 6세, 박도윤 어린이 이야기입니다. 

 

- 35개월 드럼신동에서 6살 배드민턴 신동 으로 돌아온, 박도윤 군

- 6살 어린나이 왜소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스매싱

- 스매싱부터 탄탄한 수비력, 허를 찌르는 기술까지 섭렵한 배드민턴 실력

- 지난 3월, 중학교 체육 선생님인 아빠를 따라 내려온 거문도

- 아빠의 방과 후 수업을 접한 후 배드민턴 라켓을 들고 혼자 놀면서 터득한 실력

- 단 8개월만에 배드민턴 마스터한 신동, 도윤이 이야기


네번째 이야기는 ' CCTV로 전하는 마음~ 24시간 아내를 돌보는 남편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 임실군의 66세 이강국, 61세 황정애 부부 이야기입니다. 

 

- CCTV로 24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는 이강국(66세) 황정애(61세) 부부

- 10년 전 찾아온 의문의 병으로 인해 더 이상 일어설 수 없게 된 아내를 위해 남편이 직접 설치한 CCTV

- 남편이 어딜 가든 8개의 CCTV 화면으로 지켜보며 마이크로 대화도 할 수 있다고

- 이런 남편 덕분에 아내 황정애 씨는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웃음을 잃지 않게 됐다. 

- 남편 이강국 씨는 아내 돌보랴~ 농사일 하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 

- 하지만 아내를 위해서라면 하나도 힘들 것이 없다. 

- 아내에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된 CCTV. 

- 두 사람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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