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0700, 아빠가 돌아올 때까지, 최춘일, 58세, 혈액암 4기, 항암치료, 하반신 마비, 자가조형물세포이식, 엄마, 김해준, 41세, 지적장애가 있는 두 아이, 최연이, 10세, 최누리, 8세, 322회

EBS 나눔 프로젝트 나눔 0700 322회 '아빠가 돌아올 때까지' 방송 소개 ( 서현진 )

주내용은 '최춘일, 58세, 혈액암 4기, 항암치료, 하반신 마비, 자가조형물세포이식, 엄마, 김해준, 41세, 지적장애가 있는 두 아이, 최연이, 10세, 최누리, 8세'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EBS1 일요일 14:30

진행 : 서현진

- 아빠가 돌아올 때까지

- 혈액암 4기 판정을 받은 아빠, 최춘일, 58세

- 6번의 항암치료 중 5번의 치료를 받으면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지만

- 6번째 항암치료를 받던 중 하반신 마비

- 허리 수술

- 수술 후, 한 달 째 입원 중인 최춘일씨

- 지적장애가 있는 두 아이

- 첫째 최연이(10세)와 둘째 최누리(8세)

- 언어치료를 받고 있지만 언어능력이 2-3세 수준

- 의사소통 불가능

- 홀로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엄마, 김해준, 41세

- 엄마 역시 가정형편상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이 힘든 만큼 남편이 없는 일상이 더욱 힘들다고.

- 언제 집으로 돌아올지 모르는 남편... 

-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눈물만 흐르는 해준씨

- 한 달 만에 얼굴을 마주 보게 된 가족

- 아이들을 보자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마는 아빠

- 허리 치료가 끝나면 남은 혈액암 항암치료를 받고 자가조형물세포이식을 받아야하는 최춘일 씨

- 앞으로도 너무나도 많은 수술비 필요

- 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치료... 

- 치료를 마치더라도 예전만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