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비밀 요새에 사는 남자, 박인환, 강원도 삼척 폐교, 재난대피소, 피난처, 벙커 침실, 태양열 자전거 발전기, 나무위 텐트, 군용트럭 무전기 비상식량, 지구종말설, 현장르포, 244회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44회 방송 소개 ( 첩첩산중 비밀 요새의 정체, 한인환, 비밀 피난처, 생존비법, 한인환, 50세 )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불상에 핀 의문의 꽃, 누나를 사랑한 닭, 아리' 이야기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244회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한인환, 강원도 삼척 폐교, 재난대피소, 피난처, 벙커 침실, 태양열, 자전거 발전기, 군용트럭, 무전기, 나무위 텐트, 비상식량, 지구종말설'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N (금) 오후 09:50

- 첩첩산중, 비밀 요새의 정체는?

- 재난을 대비하는 남자?! 

- 비상시 살아남기 위한 생존비법 

- 강원도 삼척의 깊은 산속

- 인적 드문 이곳에 5000여 평에 달하는 수상한 집

- 군용 트럭, 무전기, 나무 위 텐트

- 정체를 알 수 없는 뼛조각과 도끼

- 벌써 8년째, 이곳을 자신만의 비밀요새로 가꾸고 있다는 남자, 한인환씨(50)

-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급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이른바 재난 대피소

- 그 어떤 침범에도 끄떡없는 벙커 침실

- 재앙이 닥쳤을 때 가족들이 함께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 

- 외부와 연락을 할 수 있게끔 무전기와 비상식량까지 구비

- 더욱 놀라운 건, 근방 8km 이내 사람은 물론이고 전기, 수도도 닿지 않는다는 이곳에서 

- 살아남기 위해 생존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 식량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 자연에서 식량을 구하기 위한 활쏘기 연습은 기본

- 칠흑 같은 어둠을 밝히기 위해 태양열과 자전거 발전기까지 준비

- 날마다 전기를 충전

- 깊은 산속 유일하게 통신이 가능한 지역까지 찾아내 가족들과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 깊은 산속에서 언제 일어날 지도 모르는 재난을 대비하고 있는 이유는? 

- 남자가 비밀 요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2000년 국내외로 지구 종말설이 한창일 때

- 위급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하다 보니 어느새 취미가 됐다고

- 그러다 우연히 산속 폐교 발견 

- 버려진 땅을 자신만의 비밀 요새로 건설하기 시작했다는 것

- 그렇게 벌써 8년째~ 비밀 요새를 짓다 보니 

- 도시의 삶이 지칠 땐 언제든 자신의 비밀 피난처로 훌쩍 떠나 마음의 평온을 찾는다는데~ 

- 아무도 찾지 않는 인적 드문 산속

- 자신만의 비밀 피난처를 짓고 있는 남자의 생존 오지 라이프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