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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큰 개에게 쫓긴 적 있었던 전, 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통제 되지 않은 개, 특히 보호자 없이 통제 되지 않은 대형견을 보면 두려움을 넘어 분노를 느끼곤 하는데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8화 < 살생견 콜리의 개과천선기 > 편에서는 대표적인 대형견, 알래스칸 말라뮤트 '콜리' 를 통해 대형견 통제 방법과 산책 비법 등 대형견 견주를 위한 훈련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충북 괴산 한 시골마을.
귀농의 꿈을 안고 괴산으로 내려온 김형기, 손수향 부부의 반려견, 콜리


얼마전 지인의 부탁으로 대형견종인 알래스칸 말라뮤트, '콜리' 를 키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콜리의 빠른 성장 속도에도 놀랐을만큼 대형견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견주 부부.
더구나 폭풍 성장한 콜리가 에너지를 방출하기 위해 말썽을 피우다보니 견주부부는 더욱 곤란해졌다고 하는데요.


동네 강아지를 괴롭히는 것은 기본, 아랫집 토끼 수십마리를 물어 죽이기 까지 한 콜리.
심지어 집을 뜯고 탈출해 아랫집 삽살개까지 공격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동네 원성이 자자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부부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나섰다고 합니다.


반려견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서도 대형견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국내 상황
덩치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저처럼 위협적이라고 판단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주 방송에서는 강형욱 훈련사가 알려주는 대형견 통제 방법과 산책 비법 등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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