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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명견만리 '4차 산업혁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방송 소개 ( 디지탈 국가, 수원 효원초등학교 )

오늘 명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윤종록 원장님입니다.

주내용은 '에스토니아, 전자투표, 디지털 시민권, 시임시쿠트, 고영혁, 데이터 과학자, 조봉한, 인공지능, 수학교육 플랫폼' 등이라고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편성 : KBS1 (금) 22:00


4차 산업혁명은 상상력과 데이터를 투입해 거대한 혁신으로 탈바꿈 시키는 소프트웨어 혁명

쓰나미 처럼 몰려오는 4차 산업혁명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미래 세대를 어떻게 키워낼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 4차 산업혁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 생산, 유통, 분배, 소비 등 산업시스템 전반에 혁명적 변화

-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인류의 삶과 미래를 

- 근본적으로 바꿔 놓는 파괴력을 지닌 4차 산업혁명!

- 우리는 미래 세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어떤 인재로 길러낼 것인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윤종록 원장과 함께 그 돌파구를 찾아본다.


- 에스토니아, 4차 산업혁명 롤 모델 국가로 도약하다

- 에스토니아는 우리나라 면적의 절반, 서울 인구의 1/3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

- 1991년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 강력한 소프트웨어 정책을 통해 세계적으로 디지털 인프라가 가장 발달한 나라로 발전

- 전 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전자투표를 도입

- 지난해부터는 디지털 시민권인 e-레지던시 카드를 발급

- 국적 불문, 인종 불문, 누구나 e-레지던시 카드를 발급받아 에스토니아 디지털 시민이 될 수 있다

- 이 카드 한 장이면 금융거래, 디지털 서명을 이용한 계약 등 

- 투표를 뺀 모든 것들을 내국인과 똑같이 할 수 있다.

- 시임 시쿠트 에스토니아 정부 디지털 정책 자문

- 에스토니아에는 경제, 사회의 모든 거래와 활동이 디지털화 되어 있어 

- 우리 삶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있어요”

- 현재 135개국 1만 4천여 명이 e-레지던시 카드를 발급받았다. 

- 에스토니아 정부는 전 세계 천만 명의 디지털 시민이 생기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장 앞서가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모습을 통해 

- 우리나라가 어떻게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야할지 알아본다.


- 4차 산업혁명이 원하는 인재, 전 세계의 ‘데이터 과학자’ 열풍

- 다가오는 데이터 빅뱅 시대에는 데이터를 수집·분석·관리하는 데이터 과학자가 

- 가장 필요한 직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미국 매킨지 보고서는 2017년 미국 내 데이터 과학자가 16만 명,

- 전체 데이터 관련 인력이 150만 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

- 여기에 미국 백악관은 정부의 데이터 정책을 총괄하는 데이터 과학자를 임명하기도 했다. 

- 우리나라도 데이터 산업이 커지며 데이터 과학자를 필요로 하는 분야가 많아지고 있다. 

- 한 기업에서 운영하는 데이터 전문가 양성 수업의 경쟁률은 

- 10대 1로 데이터 과학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직업이라 불리는 데이터 과학자

-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곧 데이터가 돈이 되는 시대를 일컫는다.

- 고영혁 / 데이터 과학자

- 실리콘밸리에 있는 데이터 과학자 몸값이 하늘을 뚫고 있어요

-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과학자라는 인재는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주역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 20년 동안 1인당 GDP 15배 성장의 비결, 에스토니아와 소프트웨어

- 에스토니아의 1인당 GDP는 20년 동안 약 15배 이상 성장했다. 

- 이러한 성장은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수치다. 

- 이러한 눈부신 성장의 배경은 바로 전 국민 소프트웨어 교육에 있다. 

- 에스토니아 학생들은 유치원 때부터 컴퓨터를 사용해 명령을 직접 짜고

-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컴퓨터적 사고를 키운다. 

- 미래 세대에게 컴퓨터의 뒤를 따라가는 교육이 아닌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는 인재

- 컴퓨터를 활용할 줄 아는 인재로 키우기 위한 전략인 것이다. 

- 드니 쉘마 탈린 32번 고등학교 수학 교사

-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잖아요 

- 이제는 그 문제의 핵심과 이면을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에스토니아 수학 수업 시간에는 종이와 연필 대신 컴퓨터나 계산기를 이용해 수업을 한다. 

-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 컴퓨터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에스토니아의 교육 현장을 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 

- 우리나라의 교육에는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 살펴본다.


- 계산하지 마라! 꿰뚫어라! 4주간의 수학 실험

- 인공지능이 등장한 4차 산업혁명 시대

-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능력은 수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 다시 말해 컴퓨터를 일하게 하는 능력이다. 

-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수학교육은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 

- 이른바 수포자를 양산하는 교육이었다. 

- 문제 풀이, 암기 위주의 수학 교육으로 수학에 대한 외면과 공포심만 키우고 있는 것이다.

- 조봉한 박사

- 답을 내는 수학은 로봇이 다 해줄 수 있는 거예요.

-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은 그 안에 의미를 파악해서 다음을 예측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거예요“


- 인공지능을 이용한 수학 교육 플랫폼을 개발한 조봉한 박사 (인공지능 전공 / 전 삼성화재 부사장)

- 새로운 수학 교육 방식을 이용해 한 달 동안 특별한 수학 실험을 진행했다. 

- 수원 효원초 6학년 학생들은 시각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 계산이 아닌 직관적인 방법으로 중고등과정의 어려운 수학 개념을 이해했다. 

- 한 달간의 수학 수업을 마친 뒤 테스트를 진행했다. 

- 같은 문제를 서울대 학생들에게 풀어보게 했다. 

- 공식을 사용해 단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서울대 학생들과 달리 

- 수원 효원초 학생들은 공식을 쓰지 않고 직관적으로 문제를 푸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 기존과 다른 수학교육을 통해 변화된 수원 효원초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학 교육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모색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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