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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108회 방송 소개 ( 남자들도 힘든 일터... 20대 여성들은 왜? )
그중 '남자들도 힘든 일터... 20대 여성들은 왜?'라는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내용은 '남자들도 힘든 일터, 도전하는 20대 여성들, 여성 용접사, 23살, 이인, 여자 목수, 24살, 김현아, 여성 타워크레인 기사, 25살, 박정아, 타워크레인 기능사 자격증, 편견'이라고 하네요.
이런 이야기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접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하네요.
편성 : SBS (토) 07:40
진행 : 박선영 
 
- 남자들도 힘든 일터... 20대 여성들은 왜?
- 2016년 10월, 통계청이 공개한 고용동향
- 청년 실업률이 8.5%를 넘어서며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 이런 가운데 남자들도 버티기 힘든 일에 도전한 20대 여성들이 있다고
- 국내의 한 조선소 
- 평균 4,50대의 남자 직원 가운데 눈에 띄는 유일한 20대 여자 직원. 
- 바로 여성 용접사 23살 이 인 씨
- 갑판 온도가 70도까지 오르는 선박 속에서도 철판을 용접해야 하는 고되고 험한 일.
- 그녀의 손은 20대 여성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상처투성이
- 일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꿈이 없었을 시절이 더 괴로웠다고 답하는 이 인 씨. 
- 그녀의 꿈은 국내 최초 용접 부문 여성 명장이 되는 것이다. 
- 전동기계, 톱, 망치, 끌... 20대 여자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물건들.
- 하지만 24살 여자 목수 김현아 씨에게는 무엇보다 아끼는 보물과 같은 것들이라고.
- 건축학을 전공한 그녀는, 설계 사무소에서 일하는 친구들과 달리 현장에서 일하기를 원했다. 
- 그녀는‘이 길을 택한 이상 쉽게 끝내지는 않겠다.’라고 말한다.
- 아파트 건설 현장 가운데 높이 솟아있는 타워크레인.
- 40M의 아찔한 높이, 한 사람이 앉으면 꽉 차는 너비의 운전석, 
- 그 안에 25살 박정아 씨가 있다. 
- 호기심에 취득하게 된 타워크레인 기능사 자격증을 통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정아 씨.
- 그녀는 높은 곳에 혼자 있는 것이 때론 무섭고 외롭지만, 
- 자신의 힘이 닿을 때까지 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 남자들도 힘든 일터, 20대 여성들이 이 곳에서 일하는 이유는 무엇일가? 
- 투박한 남성문화, 사회의 편견어린 시선에 맞서 
-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당찬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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