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족, 두 바퀴에 희망을 싣고, 자전거 동아리, 불새, 발달장애인 가족, 16가정, 36명, 2002년 창립, 첫 해외 자전거 주행, 두 바퀴로 태국의 거친 땅을 누비다, 열악한 도로, 폭우, 2648회

KBS1TV 사랑의 가족 2648회 '두 바퀴에 희망을 싣고, 자전거 동아리, 불새' 방송 소개

주내용은 '발달장애인 가족, 16가정, 36명, 2002년 창립, 첫 해외 자전거 주행, 태국의 거친 땅'이라고 합니다.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주말 아침 색다른 감동을 접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번주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토) 11:10

- 두 바퀴에 희망을 싣고 자전거 동아리 불새 

- 발달장애인 가족 자전거 동아리 불새

- 자전거를 통해 삶의 희망을 찾은 사람들

- 현재 총 16가정, 36명의 팀원 

- 2002년 창립 

-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수 동아리

- 발달장애인 당사자들만의 모임으로 시작

- 어머니들 합류, 동아리의 기반을 다지고, 이제는 아버지들까지 함께하는 가족도 더러 생겼다고. 

- 함께한 세월만큼 부침도 많았지만 힘들 때일수록 서로를 의지하며 끈끈해진 불새 가족들

- 토대는 장애인 가정이라는 공감대

- 또한 오랜 시간 길 위를 달리며 흘린 땀방울이 그들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 두 바퀴로 태국의 거친 땅을 누비다

- 자전거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벼온 불새 

- 올해, 결성된 이래 처음으로 해외 자전거 주행에 나섰다. 

- 그동안 수많은 곳을 달리며 다진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호기롭게 도전에 나선 태국 땅! 

- 그런데 이게 웬일,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는데 ..

- 한국과 달리 열악한 태국의 도로 지반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찾아온 거친 폭우까지. 

- 난관에 부딪힌 불새 가족들. 

- 평소와 전혀 달라진 환경 때문에 더욱 어려워하는 발달장애인 자녀들

- 과연, 불새의 첫 해외 자전거 투어는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