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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부자 관련 이슈 중 세인들의 큰 관심사, 미녀들
때문에 북한의 권력층에 대한 이야기에서 소위 '기쁨조' 라 불리는 미녀들에 대한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잇고 있는데요.
TV조선 모란봉 클럽 61회 < 숨겨진 진실! 권력, 그리고 미녀들. 권력 속에 존재하는 미녀들의 삶 > 편에서는 북한 최고 권력층을 상대로한 예술단, 5과 선발 경력이 있는 탈북미녀들과 함께 북한 권력층과 미녀들의 유착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수대예술단 가문, 전향진
5과 출신 뉴요커, 양소현
시집 5과, 박수연
왕재산 경음악단 무용수, 오영희
함경북도예술단 무용감독, 최신아
상위 1% 엄친딸, 김가영
평양 사업가, 김지영

얼굴, 키 등 외모 뿐만 아니라 출신 성분, 심지어 과거 연애 경력까지 조사한다는 까다로운 5과 선정 기준
사실, 김부자 등 북한 최상위 권력층과 대면할 수 있는 '5과' 에 대해서는 이만갑 (이제만나러갑니다) 등 타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번 언급되기도 했었는데요.
출세가 보장되고 평생 화려하게 살 수 있지만, 막상 가족들과는 생이별을 해야 한다는 그녀들의 애환.
뿐만 아니라 권력층들을 대상으로한 예술단 역시 선발 기준이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방송에서는 원조 탑모델 출신 박영선 씨와 신재은 씨 등과 함께 북한 권력의 숨겨진 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