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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97회 '아이비가 돌아왔다' 방송 소개 ( 사람이 좋다 아이비, 가정사, 학력, 집, 촬영 장소, 나이, 사람이 좋다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

지난주 홍경민 편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홍경민의 달콤 하우스, 어린 아내 김유나, 해금 연주자, 국악인 신동, 나이 10살 차이, 딸 홍라원, 불혹, 한국의 리키 마틴, 흔들린 우정 작곡가 김창환' 등의 이야기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이야기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아이비가 돌아왔다, 박은혜, 스캔들, 유언비어, 오해, 루머, 섹시디바, 데뷔 12년, 박진영, 유혹의 소나타, 7년차 뮤지컬 배우, 동덕여대, 김영희, 박경림, 촬영 장소'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춤 하나로 대한민국을 핫하게 만든 가수, 아이비

김영희 : 아이비는 남자 사람이다?

털털함과 솔직함이 매력인 그녀

그리고.. 오해와 루머로 얼룩진 삶

그녀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준 친구들과 가족

나를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아이비가 돌아왔다

- 무대를 장악했던 섹시디바 아이비

- 유쾌한 그녀의 싱글라이프

-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유혹의 소나타>로 정점의 인기를 누린 그녀. 

- 히트곡 제조기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대형신인으로 알려지며 

- 데뷔 때부터 큰 주목을 받았지만

- 화려한 타이틀 뒤엔 남모를 인내의 시간이 있었다. 

- 하루도 빠짐없이 열 시간 이상 연습에 매달렸고

- 4년 동안 꽃 같은 청춘을 연습실에서 보내야 했다.  

- 어느덧 데뷔 12년 차의 중견가수이자 서른 다섯의 노처녀가 된 그녀. 

- 함께 살았던 동생이 독립하고 혼자 살게 된지 어느덧 3년

- 화려한 싱글의 아침은 청소기 돌리는 소리로 시작된다. 

- 혼자 사는 집에 청소 도구만 4개! 

- 집에서도 5분 이상 가만히 있지 못하는 활동력의 소유자에다

- 동료들 사이에서 엽기표정의 달인으로도 유명하다. 

- 장난기 많고 웃음도 많은 말괄량이 노처녀, 아이비의 유쾌한 일상


- 다시 찾은 무대 그리고 희망. 7년차 뮤지컬 배우 박은혜! 

- 지난 2007년, 승승장구하던 그녀의 가수 인생에 위기가 찾아왔다. 

-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인기 절정의 순간 사생활과 관련된 스캔들이 터졌고

- 확인되지 않은 소문은 수많은 억측을 낳았다. 

- 그녀에게 박수를 보냈던 사람들의 시선은 싸늘하게 변해갔고

- 한 달 동안 집 밖으로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할 만큼 두려움에 휩싸였다.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소속사와 분쟁이 생겼고 공백기는 점점 더 길어졌다.

- 암흑 같은 시간, 같은 소속사였던 박경림의 소개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됐다.  

- 혹독한 훈련을 거쳐 댄스가수로 데뷔했지만 사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몸치였다.

- 기본기가 많이 필요한 뮤지컬 춤을 추기 위해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남들보다 열배 이상의 노력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데... 

- 무대와 노래에 대한 갈망은 그런 그녀를 더욱 연습벌레로 만들었다. 

- 무대에 돌아왔을 때 비로써 희망도 되찾을 수 있었다. 

- 어느덧 7년차의 베테랑 뮤지컬 배우로 우뚝 선 그녀

- 오늘도 그녀는 삶의 터전이라는 무대 위에서 수많은 배우들과 함께 하모니를 이뤄내고 있다. 


- 아들 같은 장녀, 박은혜!

- 가수의 꿈을 품고 서울에 상경한지 벌써 15년

- 그중 8년을 함께 동고동락한 하나뿐인 순둥이 여동생이 언니보다 먼저 시집을 간다. 

- 코앞으로 다가온 결혼식을 앞두고 세모녀가 오랜만에 뭉쳤다. 

- 어린 시절, 인형보다 자동차를 좋아했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천방지축 말괄량이가 

- 이제는 아들같이 든든한 맏딸이 되었다. 

- 쏟아지는 비난의 화살을 감당해야 했을 때 묵묵히 곁을 지켜준 가족들

- 스캔들이 터진 후 군인으로서 한평생을 명예롭게 살아오신 아버지는 큰 충격을 받으셨고

- 어머니는 당뇨로 쓰러져 실명위기까지 겪어야 했다. 

- 가족 모두에게 시련으로 다가온 시간. 

- 그러나 가족은 그녀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준 원동력이다.  

- 온갖 유언비어들이 넘쳐났을 때 일일이 다 해명할 수 없었지만 그 누구도 원망해본 적 없었다. 

- 순탄하게 지냈다면 몰랐을 사람에 대한 소중함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을 거라는 그녀. 

- 울타리이자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들 덕분에 무대 위에서 다시 비상할 수 있었다.

- 무대를 사랑하고 무대 위에서 빛나는 아이비! 

- 반전매력 넘치는 긍정의 아이콘, 그녀의 일상을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보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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