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EBS1 세계의 눈 '산호초의 비밀' 방송 소개 ( 2016년 11월 13일 방송 )

지난 세계의 눈 '백악관을 움직이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꽤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 해면동물, 췌장암세포 대항 성분, 찬 바다 산호초, 수온 8도 이하 형성, 미개척지, 트롤어선, 남획, 훼손, 기후변화, 오염, 지구의 위기 ' 등 이라고 하네요. 

평소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관심있으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시작하는 '세계의 눈'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EBS1 (토, 일) 16:45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산호초의 비밀

- 수온 8도 또는 그 이하의 물에서만 형성되는 찬 바다 산호초

- 아직 인류가 알지 못하는 미개척지에 속한다. 

- 대부분 수심 수백, 수천 미터 심해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무척 어렵기 때문

- 그러나 찬 바다 산호초에 서식하는 생물 중에는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을 지닌 것도 있어

- 인류가 어떻게 연구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새로운 세계가 열릴 수도 있다고. 


- 찬 바다 산호초가 추운 지방에만 있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 아프리카 서해안의 깊은 바다에도 찬 바다 산호초가 존재

- 2011년까지만 해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이 산호초는 

- 높이 60미터에 길이 300킬로미터라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

- 산호가 만들어놓은 천연의 바다생물 보금자리에는 무수한 동식물이 살고 있다. 

- 그러나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이유는 남획 때문이다. 

- 그물로 바닥을 훑는 트롤어선이 인기가 많은 식용 어종을 포획하며 산호초를 훼손하고 있기 때문. 

- 사정은 북극권 내에 있는 노르웨이의 얼음처럼 차가운 바다도 마찬가지다. 

- 기온 자체가 낮은 탓에 이곳 찬 바다 산호초는 30여 미터 수심에도 자리하고 있다. 

- 그러나 산호초가 인기 어종의 번식지로 활용되는 탓에 이를 잡으려는 어선의 횡포가 끊이지 않고 있다. 

- 플로리다의 한 해양연구소에서 찬 바다 산호초에 서식하는 해면동물로부터 

- 췌장암세포에 대항하는 성분을 발견한 이후로

- 일부 산호초를 엄중하게 보호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부에 불과

- 미지의 세계를 조심스럽게 다뤄야하는 건 그 안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

- 기후변화와 각종 오염으로 지구가 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 찬 바다 산호초를 연구하기에 최적의 시기인지도 모르는 일이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