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100도씨 이효진, 살아갈 수 있는 이유, 생후 18개월, 얼굴 3도 화상, 피부 이식 수술 실패, 후유증, 인테리어 회사 대표, 결혼, 남편, 두 아이의 엄마, 살아갈 이유가 돼 준 나의 가족, 7회

 

사업가 이효진 화상

KBS1 강연 100℃ 라이브 7회 '전소민, 이효진, 홍원표' 방송 소개 (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재원, 박혜란, 박종훈 )

세 분의 이야기 중 이효진씨의 이야기 정리하네요. 

주내용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 생후 18개월, 얼굴 3도 화상, 피부 이식 수술 실패, 후유증, 인테리어 디자이너, 결혼, 남편, 두 아이의 엄마, 살아갈 이유가 돼 준 나의 가족' 입니다. 

감동적인데요. 

자세한 내용 아래에 요약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하네요. 

즐감하시길.. 

편성 : KBS1 (일) 20:05

진행 : 김재원, 박혜란, 박종훈

출연 : 허현아, 임순철, 김형철

< 살아갈 수 있는 이유 _ 이효진 >

생후 18개월 무렵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은 이효진 씨

16살 때 12시간에 걸쳐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실패해 후유증을 얻었습니다

"이 얼굴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일 절망 속에 살았습니다"

한 때는 삶을 포기하려고 한 적오 있었지만 어머니의 사랑 덕분에 마음을 다잡은 그녀는

끊임없는 노력 끝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1년의 연애 끝에 결혼해 한 남편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이효진 씨

"이제는 저 때문에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제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었어요"

살아갈 이유가 돼 준 나의 가족

- 생후 18개월, 2살 때 끓는 물에 떨어져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은 이효진 씨.

- 얼굴 화상으로 인해 힘든 어린시절 보냈고

- 16살에 시도한 피부이식수술마저 실패하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었다는 그녀.

- 삶의 버팀목이 되어준 엄마를 위해 열심히 살기로 결심 했다고 한다

- 대학원에서 인테리어 공부를 하고, 전국 대회 수상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

- 지금은인테리어 회사 대표로 한 남자의 아내로 그리고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엄마로 

-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는 그녀

- 얼굴 화상을 이겨내고 사업가로 성공한 엄마

- 사랑하는 가족들을 통해 삶의 이유를 되찾은 이효진 대표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