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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강연 100℃ 라이브 7회 '전소민, 이효진, 홍원표' 방송 소개 (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재원, 박혜란, 박종훈 )

세 분의 이야기 중 홍원표씨의 이야기 정리하네요. 

주내용이 '지켜봐 주세요 아버지, 전직 유도선수 출신, 흙수저, 32살 청년, 부모님의 이혼, 불우했던 유년 시절, 뇌경색으로 쓰러진 아버지, 다시 달리자, 11월 첫 번째 도전자' 입니다. 

감동적인데요. 

자세한 내용 아래에 요약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하네요. 

즐감하시길.. 

편성 : KBS1 (일) 20:05

진행 : 김재원, 박혜란, 박종훈

출연 : 허현아, 임순철, 김형철


< 지켜봐 주세요 아버지 _ 홍원표 >

저는 어린 시절부터 늘 혼자였습니다

부모님 이혼 후 아버지와 단둘이 살며 외롭고 힘들게 자랐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유도를 배우게 됐고 16살 때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전국대회에서 여러번 수상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생활비와 학비가 없어 결국 유도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높은 취업 문턱과 늙고 병든 아버지를 모셔야 하는 고된 현실에서 아버지에게 든든한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성공한 아들의 모습을 꿈꾸는 홍원표 씨의 인생을 응원해 주세요


- '자! 다시 달리자' 11월 첫 번째 도전자, 전직 유도선수 출신, 흙수저, 32살 청년, 홍원표 

- 3살 무렵,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단 둘이 살며 외로운 유년 시절을 보낸, 홍원표 씨

- 어린시절 유도를 시작해 16살부터 선수생활을 하며 전국대회에서 수상했을 만큼 촉망 받았던 그

- 하지만 고3 무렵 아버지의 사업부도로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으며

- 아버지와도 연락이 닿지 않아 혼자 살아가야 했다고

- 생활비와 학비를 벌기 위해 염색 공장, 보일러 기사 등을 전전하며 가까스로 졸업을 했다는 그

- 하지만 높은 취업의 벽에 맞닥뜨릴 수 밖에 없었고, 아버지 마저 올 여름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상황

- 병으로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에게 

- 성공한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아들, 홍원표 씨의 새로운 꿈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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