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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보자들 6회 방송 소개 ( 제주마 집단실종 사건, 방목 40년 경력 문경종 할아버지, 김진혁 공작소, 제보자들 출연,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미스터리 사건, 범인, 추적 )

5회 방송 '내 코를 되돌려주세요, 어느 여성의 절규, 밤거리를 떠도는 탈북녀의 고백'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이야기들이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6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제주마 집단실종 미스터리, 제주시 해안동 한라산 눈썰매장, 문경종, 방목장, 300만원 현상금 걸린 방목 말 20마리, 제주도 일간지 광고, 가출, 도둑, 제보 전화, 강지원, 스토리헌터' 이라고 하니깐요.

저처럼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절대 놓치지 마셨음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거기 있어?"

"없어요"

제주도 한 일간지에 등장한 이상한 광고

<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결정적 제보에 사례금 300만원, 2016년 6월 7일, 큰말 12마리, 작은말 8마리, 총 20마리 없어짐, 눈썰매장에 방목 말 20마리 절도 >

흔적 없이 사라진 스무 마리의 말

"가죽도 벗기지 않고, 다리 4개만 잘라서 도망갔어"

"저 앞에 있는게 뭐지?"

스무 마리의 말들은 가출한 것인가 도둑 맞은 것인가


- 제주마 집단실종 사건

- 제작사 : 김진혁 공작소 

- 스토리 헌터 : 강지원 변호사

- 현상금 걸린 제주마 20마리 

- 2016년 9월 26일, 제주도의 한 일간지에 실린 이상한 광고

- 제주시 해안동 한라산 자락에 있는 문경종(78) 할아버지의 방목장

- 방목하는 말 20마리가 3개월 전에 누군가 훔쳐갔는지, 한꺼번에 사라졌다는 것

- 40년간 말을 키워왔던 문경종 할아버지

- 한두 마리가 방목장을 뛰쳐나가는 일은 있어도 한꺼번에 20마리가 사라진 것은 처음 겪는 일

- 제주도 전 지역을 뒤지고 다녔지만, 도무지 말의 행방을 알 수 없었다고 

- 마을에는 말 도둑이 말들을 도축하여 식용으로 판 것이 아니냐는 추측

- 육지로 팔아넘겼을 것이라는 추측

- 온갖 소문 무성

- 흔적도 없이 사라진 말들

- 정말 누군가가 훔쳐간 것일까?

- 훔쳐갔다면 어떻게 데려갔을까? 

- 그리고 과연 20마리의 말들이 살아있는 것일까?


- 제주마 집단실종 미스터리, 가출인가 절도인가?

- 기이한 집단 실종 사건을 두고 전문가는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 

- 말들이 물을 찾아 탈출했거나 발정 난 말이 사랑을 찾아 떠난 것과 같은 

- 여러 가지 가출의 가능성 제기 

- 20마리의 말들은 가출한 것일까, 아니면 도둑맞은 것일까? 

- 그런데 광고 하루 만에 말을 봤다는 제보 전화가 걸려왔다

- 과연 말들은 할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 스토리헌터 강지원 변호사와 함께 말들의 지난 110일간 행방을 쫓아본다.


<스토리 헌터 약력>

- 검사 출신, 청소년보호위원장을 지낸 강지원 변호사

- 아나운서 출신의 양지민 미디어 전문 변호사

- 심리 전문가인 김진구 프로파일러(범죄분석요원)

- 류은희 보험 전문 기자

- 영화 터널 원작자인 소재원 소설가

- 소비자 분쟁 전문 황선기 변호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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