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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보자들 6회 방송 소개 ( 제보자들 출연,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범인, 추적 )

제보자들 6회 두번째 이야기는 '어느 소년 복서의 죽음'입니다. 

주내용이 '복싱 꿈나무 김정희, 뇌출혈, 골든타임, 닥터헬기, 제48회 전국복싱우승권대회, 화성시 체육회 복싱협회' 등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저처럼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절대 놓치지 마셨음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 어느 소년 복서의 죽음

- 스토리 헌터 : 황선기 소설가

- 놓쳐버린 골든타임

- 열여섯 김정희는 살릴 수 있었다!

- 2016년 9월 7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8회 전국복싱우승권대회. 

- 국가대표를 꿈꾸며 링 위에 섰던 김정희(17) 선수

- 링에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

- 원인은 뇌출혈!

- 링에서 내려온 지 10분도 채 되지 않은 시점 

- 구급차와 닥터헬기를 동원했음에도 1시간 30분이 지나 수술대에 오를 수 있었다 

- 정희군은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 

- 3분 3라운드 아마추어 경기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망사고. 

- 이것은 불운의 사고였을까 

- 아니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일이었을까?


- 잘 할 때는 우리선수, 사망하자 나 몰라라.

- 故김정희 선수의 사망 이후 가족들을 더욱 분노케 한 것은 관련단체의 태도

- 어머니는 그들에게 아들의 목숨 값을 바라는 것이 아니었다.

- 아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도 아니었다. 

- '선수가 화성시를 대표해서 잘 싸워주었다'는 말 한마디.

- 화성시 체육회, 화성시 복싱협회 

- 그러나 과거 다른 경기에서 우승했을 때와 달리

- 선수가 죽자 돌연 태도를 바꾸어

- '김정희 군이 소속선수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고 한다 

- 어머니 강현숙

- 이들은 왜 故정희군의 소속을 부정하는 것일까?

- 혹시라도 책임을 지게 될까봐?

- 혹시라도 책임을 지게 될까 봐 죽음 앞에서도 사과에 인색했던 것 

- 책임이 두려워서 사과와 위로도 건네지 않는 사회

- 우린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기자의 한마디가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스토리 헌터 약력>

- 검사 출신, 청소년보호위원장을 지낸 강지원 변호사

- 아나운서 출신의 양지민 미디어 전문 변호사

- 심리 전문가인 김진구 프로파일러(범죄분석요원)

- 류은희 보험 전문 기자

- 영화 터널 원작자인 소재원 소설가

- 소비자 분쟁 전문 황선기 변호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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