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4년 전, 우울증을 이기고자 배운 '웃음치료' 덕분에 '웃음치료사' 까지 된 아내 최하영 (60)씨
하지만 남편 김동환 (69)씨 앞에서는 여전히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더욱 큰 걱정은 32살 큰 아들, EBS 달라졌어요 < 아들의 말문을 막아버린 부부 > 편에서는 결혼 33년차 부부의 갈등과 부모 앞에서 말문을 닫아버린 32살 아들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7살에 조실부모하고 6남매의 맏이로 5명 동생들의 보호자이자 아버지가 되었다는 남편.
어린 동생 뒷바라지 하느라 결혼까지 늦어졌다는 남편은 결혼 후에도 동생들 일이라면 무한 애정을 쏟았고, 그 때문에 아내는 기고만장한 시동생, 시누이들에게 무시 당하기 일쑤였다고 하는데요.
5명 동생들에게 상처를 입었다는 아내.
더구나 동생들을 돌보느라 자신의 가정과 아들들에게 관심이 없었다며 아내는 남편을 원망하고, 성실하게 가정을 돌봐온 남편은 그런 비난을 퍼붓는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그런 부부의 가장 큰 고민은 말문을 닫아버린 32살 큰아들.
한집에 살면서도 목소리 한번 듣기 힘들다는 아들은 부부의 또 다른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아들이 말문을 닫아버린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주 방송에서는 점점 더 마음을 닫아가는 큰 아들의 속사정과 함께 부부 갈등 해소를 위한 솔루션, 그리고 가족 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들의 노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