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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 82회 방송 소개 ( 교육법, 컬투, 정찬우, 김태균 )

이번주도 영재발군단 이야기는 두편으로 준비되었는데요. 

첫번째 이야기로 2016년 여름, 홍콩에서 열렸던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만점을 받은 서울과학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최재원 군과 같은 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주정훈 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주내용은 '경시대회의 비밀, 2016 홍콩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만점, IMO 비밀, 최영훈 PD 아들, 서울과학고등학교, 21년만에 만점자, 109개국 참가, 수학 영재, 수능 특집' 이라고 합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즐감 하시길 ...  

편성 : SBS (수) 20:55

진행 : 컬투 (정찬우, 김태균)


- 수능 맞이 특별기획! 국제올림피아드 IMO의 비밀을 밝힌다!

- 국제수학올림피아드 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 IMO

- 영재발굴단 수능 특집

- 경시대회의 비밀


- 전 세계 수학 영재들의 올림픽, 국제올림피아드(IMO)

- 21년 만에 만점을 수상한 주인공

- 2016년 여름, 홍콩

- 역대 최대 규모인 109개국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 세계 최고의 경시대회

- 만점을 수상한 주인공

- 서울과학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최재원 군과 같은 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주정훈 군

- 최재원 군은 얼마 전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을 연출한 최영훈 PD의 아들

- 정답은 물론 풀이과정까지 평가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IMO

- 전 세계의 수학 영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보니 

- 대표 선수를 선발할 때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 약 1년에 걸쳐 대표 선수를 선발, 총 6명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 하지만 놀랍게도 우리나라와 상위권 성적을 거둔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 크게 성적에 연연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최재원 : 우리나라와 몇몇 상위권 나라만 등수에 연연해하고 

- 나머지 나라들은 시험이 목적이기 보다는 젊은 수학 잘하는 친구들이 모여서 하는 축제 같은 분위기예요

- 주정훈 : 우리나라는 책상에 앉아서 주어진 A4 용지에 있는 문제를 푸는데 급급했지만 

- 세계 다른 나라의 아이들은 같이 축구를 하거나 여행을 가기도 하고

- 시험이 아닌 교류를 하러 오는 게 IMO의 주된 의미였던 것 같아요

- 세계 수학 영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IMO에서 21년 만에 만점을 수상한 최재원, 주정훈 군

- 최재원, 주정훈 군말하고 싶은 경시대회의 모든 것

-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경시대회의 모든 것을 영재발굴단에서 전격 해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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