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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미스터리 휴먼다큐 13회 '맛 따라 추억 따라 엄마의 밥상' 방송 소개 
주요 내용은 '태안댁 우명희, 미꾸라지 추어탕 강자, 양념 게장, 춘천댁 하영자, 콩탕 명수, 콩전, 콩요리, 친정엄마의 손맛, 추억의 음식, 레시피'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맛 따라 추억 따라 엄마의 밥상
-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친정엄마의 손맛! 
- 배고팠던 어린 시절, 추억의 음식
- 임신했을 때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
- 그 맛이 그리워 엄마가 가르쳐 준 레시피대로 직접 만들어보지만 
-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세상 하나뿐인 엄마의 음식
-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면 더욱 생각난다는 추억이 가득 담긴 엄마의 밥상
- 가족의 추억을 살린 맛! 추어탕의 강자 우명희 씨 (69)
- VS
- 그때 그 시절 행복한 밥상! 콩탕의 명수 하영자 씨 (67)

- 첫 번째 후보
- 시어머니 손맛을 이어받아 추어탕을 끓이는 태안댁, 우명희 씨 (69) 
- 서울에서 맞벌이 부부로 2남 1녀를 키웠다는 명희 씨
- 아이들이 출가한 후에야 태안으로 귀농,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우명희 씨 
- 요즘 현지 식재료로 싱싱한 제철 음식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고 합니다
- 더욱이 딸이 온다는 소식에 한껏 손맛을 펼쳐보이는 명희 씨
- 바다와 텃밭에서 잡고 키운 식재료로 
- 손녀들이 좋아하는 양념 게장을 준비하고 
- 또 어려서부터 딸이 좋아하는 추어탕도 미꾸라지를 직접 잡아 맛있게 요리하였습니다. 
- 팍팍했던 도시 생활에 딸을 잘 챙겨주지 못했던 게 항상 마음에 걸렸던 엄마 
- 오늘 최선을 다해 밥상을 준비합니다. 

- 두 번째 후보
- 배고팠던 그때 그 시절, 가족을 위해 콩탕을 끓였던 춘천 댁, 하영자 씨 (66) 
- 모두가 가난했던 그때 그 시절, 농사일로 지쳤을 무렵 반찬 걱정을 덜어준 콩탕 
- 지역 요리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손맛 좋다는 하영자 씨
- 딸이 온다는 소식에 맷돌로 콩을 갈아 콩탕을 준비
- 특별한 비법이 숨겨져 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 그래도 딸이 제일 좋아하는 맛이기에 한 상 가득 콩요리를 차려냅니다. 
- 특히 뭐든 오빠와 남동생에게 양보를 강요받았던 딸아이기에 
- 콩전도 예쁘게 예쁘게 신경 써 만드는 엄마
- 과연 영자 씨가 딸이 만나러 간 밥상의 주인공일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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