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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얼스토리 눈 582회 '면사포 쓴 여인 왜 남편감 찾나' 방송 소개 ( 박연경, 김재원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면사포 쓴 여인 왜 남편감 찾나, 김경숙, 51세, 경기도 수원 재래시장, 유부녀, 매일 결혼을 준비하는 여자, 고구마 섬유질 김치, 러썬코하나님, 전남편 의처증, 가정폭력'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방송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편성 : MBC (월~목) 21:30

진행 : 박연경, 김재원


- 면사포 쓴 여인 왜 남편감 찾나


- 매일 면사포를 쓰고 시장을 배회하는 여인

- 경기도 수원시의 한 재래시장

- 매일 같은 시간 나타나는 수상한 여자가 있었는데요.

- 화려한 면사포, 형형색색 레이스 치마, 빨간 구두를 싣은

- 영락없는 신부의 모습을 한 그녀는

- 의문의 주문을 외우며 매일 시장을 배회한다고 하네요.

- 시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끊임없이 여보를 찾으며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르는 그녀!

- 51세 김경숙 씨라고 합니다

- 이 모든 것이 결혼을 하기 위하여 그녀가 자처하고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 그런 그녀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만은 않은데요.

- 시장에 돌고 도는 그녀에 대한 무성한 소문들 중

- 바로 그녀는 남편과 자녀까지 있는 유부녀라는 것! 

- 만약 소문이 사실이라면 그녀는 왜 이곳 재래시장에서 또 다른 결혼을 꿈꾸고 있는 것일까요?  


- 남편과 자녀가 있는 유부녀인 그녀가 시장을 배회하는 이유

- 매일 백마 탄 왕자와 결혼을 꿈꾼다는 김경숙 (가명/여, 51세) 씨. 

- 하지만 그녀에게는 멀쩡한 남편과 다 큰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 결혼한 직후까지만 해도 평범한 가정주부였다는 그녀. 

- 그러나 아이를 낳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금처럼 변해버렸다고 하는데요. 

- 현재 아이에게 변해버린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별거 중이라는 남편 

-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그녀는 제대로 된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하네요.

- 상한 음식을 끼니로 먹는가 하면

- 고구마 섬유질 김치라고 말하며 이상한 음식을 제조해 먹기 일쑤하고 합니다 

- 그녀는 왜 가족과 떨어져 시장을 배회하고 있는 것일까요?


- 전 남편의 폭행으로 시작된 그녀의 일상, 그녀는 변할 수 있을까요?

- 높은 굽의 빨간 구두, 화려하게 장식한 면사포를 쓰고 오직 여보만을 위한 노래를 부르는 그녀. 

- 김경숙씨는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5남 1녀로 태어나 

- 손에 물 한 방울도 묻히지 않고 곱게 자랐다고 하는데요. 

- 사실 그녀에게는 남다른 아픔이 있었다고 합니다. 

- 20살, 어린 시절 이른 결혼이 그녀의 인생을 뒤 흔들어 놓았다고 하네요. 

- 나이가 많은 남편을 만나 7년 동안 의처증으로 인해 가정폭력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 이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을 했지만, 마음 속 응어리는 풀 수 없었다고 합니다. 

- 자기만의 행복을 찾아 매일 결혼을 준비하는 그녀. 

- 20년 넘게 묵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을까요?

- 이분은 일전에 현장르포 특종세상 217회에도 나왔는데요. 

- 그 때 '러썬코하나님'이라는 띠를 두르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당시 이상한 종교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요 

- 아직도 그 띠를 두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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