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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 82회 방송 소개 ( 굳은살, 교육법, 컬투, 정찬우, 김태균 )

이번주도 영재발군단 이야기는 두편으로 준비되었는데요. 

두번째 이야기로 라이브 드로잉을 하는 꼬마 만화가 13살 임이삭 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주내용은 '임이삭, 13살 꼬마 만화가, 라이브 드로잉, 석정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멘토, 거침없는 펜 놀림, 3m 도화지, 5시간 즉흥 초대형 그림, 울진, 엄마의 유방암 2기, 항암 치료' 이라고 합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즐감 하시길 ...  

편성 : SBS (수) 20:55

진행 : 컬투 (정찬우, 김태균)


- 길이만 3m 도화지에 즉흥으로 라이브 드로잉을?

- 라이브 드로잉을 하는 꼬마 만화가 13살 임이삭 군의 사연


- 천재가 나타났다, 소름이 끼쳤다 

- 전문가들의 쏟아지는 찬사!

- 5시간동안 즉흥으로 초대형 그림을 그리는 13살 만화가 임이삭 군!

- 최근 한 전시회에 그림 하나로 엄청난 주목을 받은 아이가 나타났다. 

-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밑그림도 그리지 않고 오직 펜 하나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는 아이

- 화장실은커녕 물도 마시지 않으며 그림을 그려냈다.

- 주인공은 바로 울진의 한 작은 마을에 사는 임이삭 군(13)

- 이삭 군은 작은 도화지에는 차마 자신이 상상했던 그림을 다 담아내지 못해 

- 가로 길이만 3m가 넘는 도화지에다 그림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 놀랍게도 그 안엔 디테일한 스토리도 다 담겨있어 

- 그림을 본 사람들은 마치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이 날 정도라고 한다. 

- 특히나, 밑그림 하나 없이 그려야 하는 라이브드로잉

- 그림 그리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 전문 작가들도 굉장히 꺼리는 작업이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 그런데 이렇게 놀라운 능력을 갖춘 이삭이지만, 엄마의 생각은 다르다.

- 이삭이가 영재라는 생각은 안 해요. 정말 연습장이 어떨 때는 하루에 한 권씩 쓸 때도 있어요. 

- 그 활동들이 쌓여서 13살스럽지 않은 그런 드로잉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어요

- 매일 빠짐없이 그림을 그리다 보니, 손에 굳은살까지 박였다는 이삭이

- 이삭이에게는 이미 그림은 삶의 일부다. 

- 몇 년 전, 엄마가 유방암 2기 말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하며 힘겨운 날을 보낼 때에도 

- 이삭이는 묵묵히 엄마 곁에서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달랬다.

- 이런 이삭이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줄 멘토를 소개한 영재발굴단

- 故 신해철과 세월호 희생자들의 추모작품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만화가, 석정현 작가

- 거침없는 펜 놀림의 이삭이와 섬세한 터치의 석정현 작가는 과연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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