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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잠시후 11시부터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41회 '아들을 돌려달라는 여자' 라는 제목으로 17년전 자신의 아이라며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은 부잣집 3대 독자였습니다. 

남편과 아내 김정미씨 사이에는 17살 된 아들 강동민 군이 있었는데요.

남편이 죽은 뒤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유하경(40)씨가 나타납니다.

그녀는 강동민에 대한 친자확인서를 보녀주며 친권을 주장하는데요.

17년전 유산을 한 김정미 씨에게 유부남의 아이를 임신한 유하경씨가 자신의 아이를 김정미 씨 친자식으로 둔갑시켜 키워달라는 제안을 했다난 것!

김정미 씨는 그렇게 가족들을 속이고 강동민 군을 자기가 낳은 아이처럼 키워 왔다는데..

과연 법원은 유하경씨가 청구한 친권확인소송을 받아 드릴까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4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17년 만에 나타나 아들을 되찾겠다는 친모

아들에게 상속될 유산이 탐난 것!

단지 내 아들을 찾고 싶을 뿐!

불꽃튀는 양육권 전쟁

이들의 기막힌 사연은?

현대판 맹모삼천지교 외도를 부르다?!

자식 교육을 위해 뭐든지 하겠다는 아내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파렴치한 교육자다!

과연 그 내막은?

출연 : 이민우, 김선혁, 임성언, 기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