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EBS 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58회 방송 소개 ( 바호라, 압둘라술, 사만다, 이즈칸다, 사브리나 )
제목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삼남매, 2부, 험난한 여정 힘들어도 괜찮아'인데요.
주내용은 '인천에서 전라북도까지, 남편을 위해 선물, 옷 다섯벌, 우즈베키스탄 식당 깜짝 파티, 눈물의 상봉' 이라고 합니다.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에 이어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온다고 하니깐요. 
평소 감동적인 EBS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 3년전, 가족이 함께 살 집을 장만하기 위해 한국에 온 아빠 압둘라술씨. 
- 11식구를 챙기며 틈틈이 소일거리로 옷을 만들며 가사를 도우는 엄마 바호라씨. 
- 아빠를 쏙 빼닮은 첫째 아들 사만다와 둘째 아들 이스칸다 
- 그리고 애교만점 막내딸 사브리나
- 시간이 흐를수록 커지는 그리움에 직접 아빠를 찾아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 하지만 인천에서 전라북도까지 떠나야만 하는 머나먼 여정에 아이들은 점점 지쳐만 가는데요. 
- 3년 동안 사진으로만 만났던 보고싶은 아빠
- 과연 가족들은 무사히 상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 대답을 안 해주는데 어떻게 해요! 
- 우즈베키스탄에서 8시간을 비행하여 한국에 도착한 가족들! 
- 아빠를 찾아가기 전 엄마 바호라씨의 부탁으로 도착한 곳, 옷 공방?! 
- 우즈베키스탄에서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옷을 만들었던 바호라씨 
- 남편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는 바램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 뚝딱뚝딱 금세 옷 다섯 벌을 만든 엄마 바호라씨! 
- 소중한 선물을 가지고 아빠에게로 출발한 가족들. 
- 열심히 배워 온 한국어로 둘째 아들 이스칸다는 길을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담한 반응. 
- 엄마는 자꾸만 다그치고 낯선 나라와 낯선 사람들 속에서 이스칸다는 그만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 우리 아빠가 저기에 있어! 
- 우여곡절 끝에 아빠가 계신 공장에 도착한 가족들! 
- 바쁘게 일하는 아빠의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는데요.  
- 외롭고 힘든 한국생활에 10kg이 빠진 아빠 압둘라술씨. 
- 우리 남편이 맞나요?
- 몰라보게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엄마는 눈시울이 붉어지는데요. 
- 그런 아빠를 위해 압둘라술씨가 즐겨 찾는 우즈베키스탄 식당에서의 깜짝 파티! 
- 엄마가 손수 준비한 음식들이 차려지고
- 드디어 주인공 아빠가 등장하는데요. 
- 영상통화 조차 어려워 3년 동안 목소리로만, 사진으로만 가족들을 봐야했던 아빠 압둘라술씨. 
-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이 주방에 숨어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등장하느데요. 
- 2016년 11월 15일 모두를 울린 가족의 눈물의 상봉이 이루어집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