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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스페셜


세계에서 가장 노령화가 빠르다는 일본.
최근 일본은 <부모의 집 정리>가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돌아가신 뒤에야 정리하게 되는 부모님의 집.
그런데 초 노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은 부모님 생전에 함께 집을 치우는 것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집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것을 물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집을 정리하는 자식들과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새로운 추억은 어떤 것인지, 2015년 5월 3일 SBS 스페셜에서는 가정이 달 특집으로 <부모의 집을 정리하다>를 방영한다고 하네요.


엄마는 늘 이야기 합니다.
어디에 무엇이 이고, 또 그 물건은 어떤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을 귀담아 듣고, 찾아보는 자식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부모님의 집을 정리하며, 한 없이 후회하고 눈물을 흘린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부모님의 집을 정리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모님의 집 정리가 주는 의미를 되새겨 본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집 정리.

새로운 추억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또 부모님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함께'하는 것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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