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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486회 '내가 나를 공격한다, 류마티스 질환' 방송 소개 ( 류마티스 질환, 무너진 면역체계 회복, 대한민국 명의, 명의 다시보기, 응급처치, 원인, 전조 증상, 예방, 해결책, 예방법, 치료법, 치료 방법, 재활, 관리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주요 내용이 '실명을 부르는 노안의 위협, 황반원공,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성 망막병증, 각막이식' 등이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ulia.tistory.com/16694

지난 방송,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이지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배상철, 강영모,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천의 얼굴, 자가 면역 질환, 염증, 관절 변형, 피부 이상 발진, 한양대 경북대 류마티스내과 교수, 증상, 진단, 치료, 내가 나를 공격한다'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고 하네요.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

편성 : EBS1 (금) 21:50


만약 내 세포가 나를 공격한다면?

"내 몸 안에서 군대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내 몸을 공격하는 상태"

온몸을 타고 흐르는 위험

체액이 흐르는 모든 곳을 공격한다

환자 인터뷰 : 이 병이 과연 완치 될 수 있을 것인가?

환자 인터뷰 :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병

환자 인터뷰 : 평범하게 생활하다가 갑자기 어느 기관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고..

무너진 면역체계를 회복시켜라!

더 나은 치료법을 찾기 위한 사투

환자 인터뷰 : 걸어야죠 건강하게 옛날처럼 걸어야죠

내가 나를 공격한다, 류마티스 질환


- 내가 나를 공격한다, 류마티스 질환

- 내 몸속에 일어난 반란, 류마티스 

- 건강한 면역체계는 외부에서 균이 들어오면 방어하는데요. 

-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내 몸의 일부를 외부세력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내 몸속에서 반란이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 이럴 땐 내가 나를 공격하기도 하며, 그때 생기는 질환을 자가 면역 질환이라 합니다. 

- 자가 면역 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체액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 체액이 닿는 신체 모든 곳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인데요.

- 관절, 피부, 근육, 신경, 심장과 폐를 포함한 내부 장기까지 모든 곳에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자가 면역 질환의 종류는 무려 100여 가지가 넘는다고 하네요. 

- 류마티스 질환 역시 자가 면역 질환의 하나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루푸스가 이에 속합니다. 

- 불과 20년 전만 해도 효과적인 류마티스 치료 약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 게다가 진단조차 쉽지 않아 환자들은 심각한 통증에 시달려야 하였고

- 때로는 생명까지 위협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 하지만 의학의 발달로 류마티스 질환은 치료하고 관리하는 병으로 완치를 내다보고 있는데요. 

- 끊임없는 연구로 류마티스 질환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배상철 교수와 강영모 교수! 

- 이번 방송에서는 두 명의와 함께 류마티스 질환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 나이와 관계없이 관절이 아프다면? 

-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구분하여야 하는데요.

- 인터뷰 : 연세 많은 어르신만 걸리는 건 줄 알았는데…

- 인터뷰 : 저는 산후풍인 줄 알았죠. 

- 손이 부으면서 염증이 생기고, 그로 인해 손 관절에 변형까지 나타나는 류마티스 관절염. 

- 젊은 시절부터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았다는 60대 환자

- 치료 시기를 놓쳐 손가락에 변형이 심해 이젠 젓가락조차 제대로 잡기 힘들다고 합니다. 

- 염증과 심각한 통증을 동반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나이와 상관없이 찾아오는데요. 

- 조기에 치료하면 관절의 변형을 막을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 관절에 심각한 이상이 생겨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 최근에는 생물학적 제제 등 다양한 치료 약을 사용하면서 심각한 변형은 막을 수 있는 상황인데요.

-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또한 과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 지금 어떤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 천(千)의 얼굴 루푸스 

- 루푸스는 몸에 다양한 부위를 공격하는데요. 

- 인터뷰 : 어느 날 갑자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점점 붓더라고요

- 인터뷰 : 그 자리에서 쓰러졌어요. 다들 죽는다고 했어요

- 어느 날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진 20대 남성 환자

- 생사를 오가며 뒤늦게 알게 된 의 병명은 루푸스였습니다. 

- 자가 면역 질환의 하나인 루푸스는 머리카락, 손톱, 발톱을 뺀 우리 몸 어디에든 나타나 

- 자신을 공격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 신장기능이 망가지면서 몸이 붓기도 하고, 심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물이 차기도 하며

- 뇌경색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때로는 피부에 이상 발진이 나타나고, 눈에 이상이 나타나 시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 루푸스는 워낙 증상이 다양해 ‘천(千)의 얼굴’이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 감기에 걸린 것처럼 가벼운 증상부터, 불과 하루 사이에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 언제 어느 장기를 공격할지 알 수 없고, 얼마나 심각하게 진행될지 알 수 없는 병, 루푸스. 

- 시시각각 얼굴을 바꾸는 루푸스의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배상철 교수 /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병원장

- 세계루푸스전문가학회 위원

- 질병관리본부 희귀난치성질환센터 운영위원

- 대한류마티스학회 보험·학술 위원장 역임

-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환 교수



강영모 교수 /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 경북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 미국 류마티스학회지 편집위원

-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

- 대한활막염연구회 회장 역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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