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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여인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45회 방송 소개 (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 거제 횟집 습격사건 ) 
이번주 이야기는 '옛사랑 찾아 헤매는 74세 할아버지의 여정, 횟집 물고기 노리는 간큰 도둑의 정체'입니다
주내용이 '옛사랑 찾아 헤매는 74세 할아버지의 여정, 이현식, 행순 아빠, 50년 전 첫사랑, 횟집 물고기 노리는 간큰 도둑의 정체, 수달 습격사건, 김기석, 거제 고현항 매립공사'라고 하네요. 
궁금한데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N (금) 오후 09:50

- 횟집 물고기를 노리는 간큰 도둑의 정체 
- 횟집 수족관을 두고 벌이는 천연기념물 수달과의 한 판 승부!
- 거제의 한 횟집
- 어느 날부터 수족관의 물고기가 한두 마리씩 사라지고 있다는데요 
-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의 소행인지, 거리에 즐비한 길고양이의 소행인지 
- 추측만 난무할 뿐 정작 도둑의 정체는 오리무중이라고 합니다. 
- 돔, 장어 등 값비싼 물고기만 쏙쏙 골라 훔쳐간다는 의문의 그림자 때문에 
-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횟집 사장 김기석씨. 
-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수족관 앞에 감시카메라 까지 설치했다고 합니다. 
- 영업 준비로 한창 분주한 와중에도 모니터로 동태를 살피며 범인 검거에 혈안이라는 기석씨. 
- 손전등을 들고 주변 탐색에 나서도 보기만 이렇다 할 증거는 찾기 어렵다는데요 
- 하지만 끈질긴 추적 끝에 마침내 찾아낸 도둑의 정체는 다름 아닌 수달이었다고 하네요.
- 익숙한 듯 수족관에서 물고기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는 수달. 
- 횟집 앞, 먹을 것이 풍부한 하천을 두고 녀석은 왜 이곳까지 오게 되었을까요? 
- 인근 바다 거제 고현항 매립공사의 시작으로 환경 변화를 겪게 되었다는 수달
- 변화에 위협을 느낀 녀석은 바다에서 횟집 앞 하천 주변으로 서식지를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 그 뒤로 하천에 비해 비교적 손쉽게 먹이를 구할 수 있는 횟집으로 
- 매일같이 출퇴근 도장을 찍고 있는데요. 
- 천연 기념물인 귀하신 몸인지라 녀석을 쉽게 포획하지도 못하는 상황
- 수족관 위에 벽돌을 얹어두는 등 녀석의 도둑질을 막으려 온갖 작전을 펼쳐보지만 속수무책! 
- 매일 같이 펼쳐지는 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한 판 승부! 
- 그 생생한 사투의 현장을 <특종세상>에서 찾아가 봅니다

- 옛사랑을 찾아 헤매는 74세 할아버지의 여정!
- 50여 년 전 헤어진 여인을 찾는 그의 숨겨진 사연은?
- 낡은 흑백 사진이 프린트된 전단지를 품에 안고 거리를 누비는 74세 이현식 할아버지. 
- 누군가를 애타게 찾으며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데요. 
- 쌀쌀한 날씨에도 매일같이 거리로 나가는 이유는 오래 전 소식이 끊긴 첫사랑을 찾기 위해서랍니다. 
- 얼마 전, 책갈피 사이에서 빛바랜 편지를 발견한 현식 할아버지. 
- 50여년이 지나고서야 제 주인을 찾은 편지의 발송인은 가슴 한 편에 묻어놓은 옛사랑 그녀였습니다. 
- 이현식 할아버지의 군복무 시절, 기차에서 운명처럼 만난 여인. 
- 집안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가슴 한 편에 묻고 한 집안의 가장으로 살아온 수십 년의 세월. 
- 하지만, 우연히 발견한 편지에는 어려운 집안사정과 함께 그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하였고, 
- 당시 두 사람이 오해 속에서 엇갈렸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 막연히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에게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 이현식 할아버지는 50여 년 전의 오해를 풀기 위해 첫사랑을 찾기로 결심합니다. 
- 흐릿한 기억을 되짚어가며 그녀가 일했다는 빵집과 고향집을 찾아나서 보는 할아버지. 
- 과연 이현식 할아버지는 그녀를 만나 지난 시간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 첫사랑을 찾아 헤매는 남자의 애타는 여정을 <특종세상>에서 함께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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