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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리틀빅 히어로 130회 '마산의 자존심 돝섬 지킴이 '오용환' 방송 소개 ( 리틀빅 히어로 2018년 6월 18일 방송, 후원, 기부 )

주내용 : 오용환 돝섬 지킴이 홍보 가이드 해피바이러스 위탁 관리인, 경남 창원 도선업체 대표, 가고파 국화축제, 마산의 자존심 돝섬 지킴이 괴짜 마도로스 오용환

편성 : tvN (월) 19:20


리틀빅히어로 130회 - 마산의 자존심 돝섬 지킴이 '오용환'


福을 가져다준다는 황금 돼지섬, 돝섬!

마산 사람들의 자존심이자 우리나라 최초 해상 유원지!

그.런.데. 

그런데 그 섬에는 수상한 마도로스가 산다?! 

화려한 언변으로 관광객들에게 돝섬 안내를 하는가 하면, 길거리 홍보, 호객(?)행위 등 돝섬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다는 수상한 남자... 

더욱 수상한 것은 창원시 시민들의 반응... 

'아직도 돝섬 합니까?’

'돝섬 이제 다시 영업 하는 겁니까?’

어시장 상인들의 수상한 증언!

알고 보니 돝섬이 이제는 사라진 섬이라는데..?

돝섬에 감춰진 수많은 소문의 진실과 돝섬을 떠도는 괴짜 마도로스의 진짜 정체는?


돝섬의 해피바이러스, 오용환

경남 창원시 마산 앞바다엔 재복을 불러준다는 전설의 섬 '돝섬'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돼지를 닮았다 해서 돝섬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자연을 그대로 품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돝섬은 30년간 위탁 경영해오던 민간업체의 경영악화로 폐쇄될 위기를 맞았는데요. 

이런 돝섬을 살리기 위한 열정의 행보를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멋진 선장 모자를 쓰고 관광객을 맞는 리틀빅 히어로 130번째 주인공, 오용환 씨를 소개합니다! 

그는 밝은 미소와 마성의 멘트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사실 돝섬을 오가는 도선업체의 대표인 그는 무보수로 돝섬 가이드를 자처하며 돝섬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용환 씨는 축제 아이디어 기획, 가이드 선장님 등 1인 다역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그의 노력과 진심은 통했습니다. 

2011년 당시 연간 방문객 6만명 이던 수는 2017년에 12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섬의 관광객이 많아지니 마산 어시장도 덩달아 바빠졌습니다. 

자연스레 지역 경제가 살아난 겁니다. 

그는 직접 돝섬을 알리고 다닙니다. 

한 명에게라도 더 명함을 돌리고 돝섬을 알리기 위해 오용환 씨는 늘 바쁩니다. 

게다가 그는 지역 방송의 패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리포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돝섬도 알리고 숨겨진 지역 명소를 알려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죠.

조금만 보완하면 분명 멋진 관광지가 될 거라 생각했어요

그는 2007년 가고파 국화축제로 처음 돝섬을 찾았습니다. 

돝섬의 아름다움에 반한 그는 섬에 머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위탁 회사의 사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돝섬을 살리고 싶었던 그는 투자도 하고, 위탁 관리인으로 취임도 하며 돝섬 살리기에 빠져들었고 그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는 신문을 보면서도 문화면을 보며 끊임없이 돝섬 홍보에 대한 계획을 구상합니다. 

그는 돝섬 만이 갖는 강점을 알기에 누구보다 사랑하며 자신감으로 일에 임합니다. 

돝섬은 그의 삶의 한 부분이자 가족입니다. 

돝섬은 제게 있어 제 삶이나 다름없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아름답게 일구고 가꾸고 싶은 삶의 일부분이죠!

돝섬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그의 애정 덕에 돝섬의 미래가 밝습니다. 

돝섬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그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 받으면 좋겠습니다. 

리틀빅 히어로가 오용환 씨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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