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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귀엽다는 이유로만은 키울 수 없는 생명, 반려견
때문에 반려견 가정에서는 꼭 알아야할 것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놓치기 쉬웠던, 그러나 꼭 알아야만 하는 것은 다름아닌 '반려견의 성'
첫 생리, 출산, 출산 후 케어와 갓 태어난 퍼피 훈련법 등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9화 < 첫 생리부터 출산까지 반려견의 性 > 편에서는 '생명' 인 반려견을 키우는데 꼭 알아야할 반려견의 성에 대해 강형욱 반려견행동전문가, 박정윤 수의사가 함께 알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산, 그 위대한 탄생
그런데 어떤 강아지는 첫 생리 이후 줄곧 상상임신에 시달립니다.
온기 없는 인형을 가슴으로 품으며..


반려견도 상상임신을 한다?!
남편의 죽음으로 힘들었던 정정분 씨에게 입양되어온 강아지, 복실이
자녀들의 선물인 복실이는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첫 생리 후 이상 증세를 보이는 복실이.
평소 갖고 놀던 장난감을 마치 새끼 품듯 품기 시작하더니, 젖이 불고 유즙까지 나오기 시작한다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복실이의 상상임신 증상. 방송을 통해 '상상임신 반려견' 솔루션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반면, 모성애가 부족한 반려견 때문에 힘든 견주도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6마리 새끼를 낳은 웰시코기, 조아
하지만 모성애는 온데간데 없고, 심지어 젓주기 까지 거부한다는데요.
새끼들 젖을 물리다가도 놀러가기 바쁘고, 장난감이나 간식 근처에 다가가면 새끼들에게까지 공격성을 보이고, 남편 탄이 조차 조아의 공격성 때문에 새끼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
조아 처럼 모성애 부족한 반려견을 위한 솔루션은 무엇일까?
방송을 통해 출산 후 케어부터 퍼피 교육법까지, 반려견 출산과 관련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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