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해가 짧아지는 계절, 일조량이 부족해서 찾아온다는 계절성 우울증, 일명 '겨울 우울증' 이라고 한다는데요.
SBS 자기야 백년손님 352회에서는 의사 사위 남서방이 가을 타는 후포리 어르신들을 위한 우울증 타파 대작전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후포리언 우울증 타파, 그 첫번째는 '웃음치료사' 와 함께 웃기
코스모스 피어있는 꽃밭 나들이와 걸그룹 포즈 사진찍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있는 음식 먹기라고 하는데요.
신문물 전도사, 남서방이 어르신들과 함께 찾아간 곳은 다름아닌 '이탈리안 레스토랑'
시커먼 분위기, 시커먼 음식이 후포리언들의 우울증을 날려주었다고 하는데요.
시커먼 음식? 혹시 오징어 먹물 파스타??
방송을 통해 후포리 어르신들의 우울증 날려버린 이탈리아 음식의 정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야!~ 박서방"
사위에게 완전히 하대 하는 장모님도 많지 않은 우리 문화.
하지만 마라도 해녀 장모님은 사위를 부를 때 "야!~ 박서방" 이라고 부르시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야!"는 절대 낮춰 부르는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마라도 사투리로 사람을 부르는 감탄사 같은 것이라고 하던데요.
그래도 장모님의 호통 잔소리가 싫었던 뺀질이 박서방.
이번엔 아예 장모님 호통 소리를 녹음해 '벨소리' 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어진 박여사와 박서방의 역할 바꾸기 상황극!
장모님께 자신의 고충을 알리려던 박서방은 장모님에 빙의된 듯 너무 리얼한 연기를 펼치다 더 큰 화를 불러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과연 박서방의 연기력은 어느정도 였을지? 마라도 장서간 역지사지 역할극이 궁금해지네요.ㅎ


이번주에도 역시나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는 삼척 바나나 장인어른과 봉주르 이서방
이번 대결 종목은 사격?!
놀거리 찾아 사격장을 찾아간 두 사람.
두 남자는 자존심을 건 사격 대결에 이어 매운 떡볶이 까지 아주 쓸데없는 대결에 불붙었다고 하는데요.
매운 떡볶이 때문에 손이 부들부들 땀이 삐질삐질?!
방송을 통해 두 남자의 재미난 자존심 대결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반면, 장모님 허여사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한 호주 샘서방.
아이스크림 케이크, 꼬깔모자, 생일파티용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예행연습까지 하는데요.
하지만 "집 앞이야 다 왔어~" 라는 장모님의 전화 통화 후 불붙인 아이스크림 케이크 초가 녹아내리는 상황.
도대체 집앞이시라던 장모님은 초가 녹아내리동안 뭘하시느라 집에 도착하지 않으셨을지?
방송을 통해 샘서방의 좌충우돌 서프라이즈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 삼척 떡볶이 가게 >
상호 : 동대문엽기떡볶이 삼척당저점
주소 : 강원도 삼척시 당저동 142-1
전화 : 033-575-8592
(위 정보는 추측분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출연자 정보 >
- 남재현(사위23년차) & 장인 최윤탁 / 장모 이춘자
- 박형일(사위15년차) & 장모 박순자
- 이봉주(사위15년차) & 장인 김영극 / 장모 임정자
- 샘해밍턴(사위3년차) & 장모 허금순
- 김재연(박형일아내)/크리스티나(결혼10차)/정유미(샘해밍턴아내)
- 성대현(사위12년차)/장재영(사위3년차)/김환(사위2년차)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